김윤철 합천군수, 내년도 7개사업 1100억 국비확보 광폭 행보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가 29일 세종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2차 심의 기간에 맞춰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30일 합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각 심의관과 예산 주요 부서를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와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사회예산심의관실에서는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 △합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을, 경제예산심의관실에서는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복지안전예산심의관실을 방문해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사업 △고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마장 상습가뭄재해지구 정비사업 △안동큰골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해 재난·재해없는 안전한 합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군은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6.4% 증가한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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