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아듀! 2023"…보신각에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아시아투데이 김소영·김형준 기자 = 31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2023년을 5분 가량 남겨둔 세종대로 일대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제야의 종과 함께 '푸른 용의 해' 활짝…10만 인파 환호세종대로엔 '자정의 태양' 떠올라…안전관리에 지자체·경찰 3천600명 투입 시민대표들 모여 타종…손 맞잡고 덕담…건강·안정·경제 회복·평화 기원 인산인해 이루는 보신각 앞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금리인상, 이제 다 왔다"...기준금리 3.5%, '사상 첫 7연속 인상'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3.25%에서 3.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1월(4%) 이후 1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상 첫 일곱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중반으로 낮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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