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발전심의위원회 (1 Posts)
-
전통주 세율경감대상 확대…향료·색소 넣어도 탁주 인정 [2024 세법] 정부가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율 경감대상 제조와 경감한도를 확대한다.다양한 주류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막걸리 등 탁주 제조시 향료와 색소를 추가해도 세율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25일 기획재정부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전통주 산업 지원을 위해 전통주에 대한 세율 경감 대상 제조자와 경감한도를 확대한다.경감대상 제조자의 경우 전년도 출고량을 기준으로 현행 출고량 발효주 500㎘, 증류주 250㎘이하에서 각각 200㎘, 100㎘ 상향한 700㎘, 350㎘이하로 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