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신메뉴 선보이는 편의점업계…"집중 판매"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가 여름철 새로운 먹거리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년 7월 복날 시즌에 선보이는 '간편 보양식' 신제품 6종을 평년보다 1~2주일 앞당겨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민물장어덮밥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600g △통닭다리닭칼국수 △장민호의장어추어탕600g △장민호의장어추어탕466g 등 총 6종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며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 민물장어덮밥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컵(대컵) 등을 증정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도 내달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8종을 집중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오뚜기 냉장삼계탕 900g △파김치 민물장어 전골 600g 등이다. 지난 22일 출시한 오뚜기 냉장삼계탕은 GS더프레시 50주년 기획 단독 상품..
세븐일레븐, 롯데레드페스티벌 참여…“맛장우 도시락 최대 50% 할인”세븐일레븐은 ‘롯데레드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전국 1만3000여 인프라망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 개막한다. 올해는 롯데 유통 계열사뿐만 아니라 호텔, 월드, 세븐일레븐은 ‘롯데레드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전국 1만3000여 인프라망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 개막한다. 올해는 롯데 유통 계열사뿐만 아니라 호텔, 월드,
세븐일레븐, ‘맛장우 도시락’ 최대 50% 할인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달 1일부터 전국 1만3000여 인프라망을 활용해 차별성과 대중성을 갖춘 대표 시그니처 상품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를 의미한다.올해는 롯데 유통 계열사뿐만 아니라 호텔, 월드, 문화재단 등 전체 16개 계열사가 참여해 쇼핑, 여행, 관광, 문화, 스포츠 등까지 혜택 영…
세븐일레븐, 마라탕·라면 결합한 '마라탕면' 선봬… “1020세대 겨냥”세븐일레븐은 마라탕과 라면을 결합한 ‘마라탕면’을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마라탕면이 시중 마라탕 메뉴가 지닌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라탕의 주 소비자층인 10대에게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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