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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Archives - 뉴스벨

#세브란스병원 (16 Posts)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4% 지원…8월 추가모집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126개 의료기관이 지원서를 받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전체 104명 지원자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의사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126개 의료기관이 지원서를 받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전체 104명 지원자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의사
  • 빅5 병원, 전공의 지원 한 자릿수… 상급병원 전문의 중심 전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미미한 지원 분위기 속에 마감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구조전환하는 등 의료개혁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126곳은 이날 오후 5시까지 9월 수련을 시작할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를 모집했다. 당초 계획한 건 인턴 2525명, 1년차 레지던트 1446명, 상급년차(2~4년차) 레지던트 3674명 등 전공의 총 7645명 모집이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에 한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데 무리 없도록 하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마감 당일까지 지원 움직임은 미미했다. 특히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조차 지난 30일까지 지원자가 아예 없거나 한 자릿 수에 그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장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방 대학병원은 성인 대상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고, 24시간 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소아응급실도 운영..
  • 국내 최초 소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통합 치료 시스템 구축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국내 소아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환자는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일환으로, 소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는 확립된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치료를 받는다. 이번 치료 프로토콜은 세계 최초로 NGS-MRD를 기반으로 한 치료법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31일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에 따르면 위험군 분류에 필수적인 통합 유전체 분석과 미세잔존질환 분석 검사를 2023년부터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1인당 평균 3회 실시 지원액은 95만~140만원 선으로, 지금까지 통합 유전체 분석 검사는 전국 220명의 환자에게 548건을 지원했고 NGS 기반 미세잔존질환 분석 검사는 전국 546명의 환자에게 1709건을 지원했다. 소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가 전국 모든 기관에서 동일한 치료 방침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법 표준화를 위해 전국의..
  • [원포인트건강] 좁아진 '허벅지 동맥', 더 효과적으로 넓힌다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좁아진 대퇴슬와동맥 확장 시술 치료 결과를 개선할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고영국·최동훈·안철민·이승준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이 대퇴슬와동맥 협착증 치료에서 약물코팅풍선확장술에 '혈관 내 초음파'를 병행했을 때 재협착률을 최대 13.7%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심장혈관 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 호에 게재됐다.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허벅지 대퇴슬와동맥은 심장의 피를 다리로 전달하는 혈관이다. 성인병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이 동맥에 협착(좁아짐)이 발생하면 보행 시 종아리에 통증이 생기며 심한 경우 발이 괴사할 수 있다. 풍선을 혈관에 삽입해 부풀리는 풍선확장술이나 스텐트(금속철망)를 삽입하는 시술법이 대표적 치료법이다. 하지만 다시 혈관이 좁아지는 재협착 발생이 잦은 점이 문제였다. 이에 따라 개발된 치료법인 풍선에 특수..
  • 세브란스, '특발성 폐섬유증' 콜레스테롤 약제 치료 효과 확인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항콜레스테롤 약제 에제티미브가 폐섬유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송이 호흡기내과 교수·이찬호 강사, 곽세현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배수한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최근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에제티미브를 복용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62%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호흡기 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 IF 24.9)에 게재됐다. 폐섬유증은 폐가 굳어지는 현상으로,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딱지가 앉듯이 폐에 염증이 생기고 회복하며 발생한다. 폐섬유증은 감염, 자가면역 질환, 방사선 치료 등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원인을 알 수 없어 특발성 폐섬유증이라고 한다. 진단 후 기대 생존기간이 2~4년 정도로 짧은 난치성 질환이다. 항섬유화 약물 피르페니돈·닌테다닙을 사용해 진행을 늦추는 정도로, 현재까지..
  • 복귀 전공의 '전국 50명 미만'…사직처리 두고 내부 진통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전공의 사직서 처리 마감시한이 지났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1만명 무더기 사직이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아직도 사직처리를 두고 내부에서는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병원 상당수는 '무응답' 전공의들에 대해 당장 사직 처리하지 않고 당분간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전공의들이 하반기 결원 모집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사직서를 일괄 수리할 경우 병원과 전공의 사이의 관계를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211곳의 전공의 1만3756명 중 전날까지 복귀한 전공의는 40∼5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빅5' 병원을 포함한 주요 수련병원들은 정부 방침에 따라 전날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또는 복귀 의사를 확인하고자 했으나,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는커녕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빅5 병원 중 4곳 이상은 현재 복귀한 전공의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빅5 병원 관계자는 "기존에..
  • 세브란스, 아토피피부염 개인 맞춤 치료 시대 앞당겨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아토피피부염 개인 맞춤 치료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아토피피부염 진단과 치료 결과예측 등에 사용할 바이오마커 개발 현황이 정리된데 따른 기대감이다. 세브란스병원은 박창욱 피부과 교수, 이광훈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수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연구원이 독일 본 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연구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진단·경과 관찰·치료 결과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바이오마커를 집대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 IF 11.1)' 최신호에 실렸다.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알레르기 면역반응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신약이 본격적으로 개발돼 임상 현장에서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눈으로 보이는 병변의 상태에만 의존해 치료하는 등 개인 맞춤 치료전략을 위한 기준이 없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치료하며..
  • 다가오는 전공의 사직처리 디데이…'복귀자 소수' 우려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15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병원을 떠난 전공의 1만여명 중 얼마나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9월 하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15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병원을 떠난 전공의 1만여명 중 얼마나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9월 하
  •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 일괄 수리…교수 휴진 여파에 정부 '건보 선지급 보류'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 “협박 멈춰” 교수와 전문의 6,482명이 발표한 시국 선언의 내용은? 정부와 의료계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병원 교수와 전문의 16명이 소속과 실명을 밝히고 '의료 붕괴를 경고하는 시국 선언'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들은 이 사이트에 시국 선언문을 올리고 연대에 동참해줄 것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의료대란] 텅빈 병원, 깊어진 한숨…"암 전이 됐는데 한달째 치료 못받아" 아시아투데이 설소영·박주연 기자 = "치료가 급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그간 힘들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지쳐갑니다.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은 고작 1~2분 뿐이죠. 정부와 의료계가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당장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만난 간암 3기 환자 이모씨(58·여)는 고개를 축 늘어뜨린 채 이 같이 말했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늑막과 복부에 암이 전이돼 있는 상태인데, 치료를 못 받은 지 한 달이 넘었다"며 "전이도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걱정된다"며 한숨만 내쉬었다. 의료대란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이날 병원의 분위기는 이전과 사뭇 달랐다. 평소라면 북새통을 이뤘겠지만 이날은 너무 한산했다. 검사실과 진료실 등의 대기석은 절반 이상이 비었고, 병원 곳곳에 촘촘히 자리를 지키던 환자들도 모습을 감췄다.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서 제출이 최초 시작된 것은 지난달 19일이다.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그들은 돌아올..
  • 전공의 이틀째 병원 떠나…커지는 '의료 공백' '빅5' 필두로 전국 1만3천명 전공의 중 6천415명 사직서 제출 정부, 전공의 향후 행동에 '촉각'…"복귀 안 하면 면허 정지 처분" 민간인 응급환자 대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군 병원 12곳의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경북 포항에 있는 해군포항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민간인 환자가 올 것에 대비해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4.2.20 sds1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빅5' 병원을 필두로 시작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21일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금까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냄에 따라, 남은 절반 전공의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비상진료대책에 매진하고 있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현재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이들이 낸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가운데,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천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 복지부는 이들 병원 중 세브란스병원 등 10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등을 더해 지금까지 총 831명의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복지부는 주요 수련병원 100곳 중 50곳에 직원을 파견해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붐비는 대형병원들'…전공의 사직 첫날부터 의료혼란 현실화 복지부 관계자는 "50개 조에 포함된 인력으로 (현장 점검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모자란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가 19일 전국 22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리고, 사의를 표명했을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수련병원 대표 100여명은 전날 5시간가량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공의들은 회의 후 정확히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함구했지만, 조만간 입장을 내겠다고 했다. 병원에 따라 의사 인력의 약 50%까지 차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환자들은 불가피하게 '의료 공백'에 따른 피해를 떠안고 있다. 전공의 없는 의국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대란'이 가시화한 가운데 20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내 전공의들의 업무 공간인 의국이 텅 비어 있다. 2024.2.20 psj19@yna.co.kr 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129)에 접수된 피해 상담 사례는 운영 첫날인 19일 하루 총 103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피해 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34건이었고, 25건은 수술 취소 사례였다. 사례 중에는 1년 전부터 예약된 자녀의 수술을 위해 보호자가 회사도 휴직했으나, 갑작스럽게 입원이 지연된 일도 있었다. 현장에서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오는 26일 수술 예정이었다는 한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암 수술 전부터 취소라니, 암 환자는 암을 키우라는 거냐"고 토로했다. 이 병원은 이날 응급·중증 수술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당장 21일부터는 수술 일정을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환자 곁으로 돌아가 주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정말로 해서는 안 된다"고 전공의들에게 호소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파행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앞 모습. 2024.2.20 mon@yna.co.kr soho@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르포] "한 번이라도 투석 거르면 우리 엄마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이준석 사당화' 게시글에 文 '좋아요'…文측 "단순실수, 취소"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미국인 종신형 받을듯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 의료대란 현실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이런 일 터졌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전공의 집단 휴진으로 인해 수술실 운영을 축소한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50% 미만으로 운영 가능하다고 전달. 빅5 병원 전공의들은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근무 중단. 수술 축소 및 취소 예상되며 환자 대상 및 연기
  • [0115시황레이더] 한미사이언스, OCI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 등에 16% 강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한미사이언스(008930) OCI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 등 계약 체결 속 경영권 분쟁 조짐 등에 16% 강세지난 12일 장 마감 후 OCI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 및 현물출자계약, 신주인
  • 세브란스병원, 사시·시력저하 ‘망막모세포종’ 새 원인 인자 규명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망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망막모세포종의 새로운 발생 원인 인자가 밝혀졌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승규·김용준 교수와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 연구팀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난소암,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변이가 새롭게 규명됐다고 3일 밝혔다. 망막모세포종은 망막에 발생하는 하얀색 종양으로 소아의 안구 내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가운데 가장 흔하며 한쪽 또는 양쪽에 생길 수 있다. 동공이 하얗게 보이는 ‘백색동공’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시력저하로 사시가 발생할 수
  • "감기에 내과 가듯"…2030에 문턱 낮아지는 정신과 진료 받은 20대 우울증 환자 5년새 2.3배로…30대도 65%↑ 증상 심각해져도 꺼리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초기에 내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직장인 이모(33)씨는 개인적인 일로 우울과 무기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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