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선두…4년 만에 우승 도전리키 파울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년 5개월 만에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파울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신기록 달성 앞둔 고진영 "새 역사 쓰여진다니 감개무량...한 샷 한 샷 집중"▲ 고진영(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신기록 달성을 목전에 둔 감회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발루스롤 골프클럽에
여자테니스 세계 2위였던 콘타베이트, 허리디스크로 27세에 은퇴콘타베이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아넷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가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콘타베이트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퇴행성
LPGA 투어 '슈퍼 루키' 장, 세계 랭킹 482위에서 62위로 '껑충'로즈 장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 우승을 달성한 로즈 장(미국)이 세계 랭킹 62위로 도약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끝난 LPGA 투어 미
이대훈 잇는 진호준, 세계태권도선수권서 男68kg급 은메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인 진호준(21)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호준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벌어진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
방신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33위에서 110위로 도약방신실 KB금융그룹 골프선수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따낸 방신실이 세계 랭킹 110위로 껑충 뛰었다. 방신실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中만리장성 '높은 벽' 실감한 신유빈, 女복식서는 동메달 확보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탁구 간판 신유빈이 울고 웃었다. 여자단식에서는 중국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여자복식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2023 국제탁
‘극적 역전승’ 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女단식 16강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희망 신유빈이 강력한 실력자를 꺾고 세계탁구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26위 신유빈은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벌어진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5일째
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32강·복식 8강 안착...혼합복식도 16강전 앞둬▲ 신유빈(사진: 대한탁구협회) [스포츠W 이범준 기자] 2023 더반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26위)이 단식 32강과 복식 8강에 안착했다. 신유빈은 23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세계 랭킹 1위 복귀 고진영, 146주 동안 가장 높은 곳 올랐다(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고진영은 23일 새로게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넬리 코다(8.25점)을 근소하게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주에는 코다가 1위였고, 고진영이 2위
켑카, 마스터스 사상 첫 LIV 소속·세계랭킹 100위 밖 우승 도전브룩스 켑카 [UPI=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룩스 켑카(미국)가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를 새로 쓸 기세다. 켑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김효주, LPGA 투어 LA 오픈 3라운드 2위…선두와 2타 차이(종합)김효주(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
김연아 이후 차준환ㆍ이해인ㆍ신지아 만개, 피겨 전성기 열린 韓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연아(33) 이후 한국 피겨계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차준환(22)과 이해인(18)이 올림픽 다음으로 큰 대회인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싱글 은메달을 목에 거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내친 김에 한국은 김연아 이후 올림픽 메달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 마이애미오픈 3회전 진출카를로스 알카라스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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