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 안 오면 신고해"…무심코 던진 말에 목숨 구한 40대제주 바다에 다이빙을 즐기러 나섰던 40대가 무심코 던진 농담 한마디로 목숨을 구하게 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섶섬 인근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간 지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출동한 해경은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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