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성폭행 살인사건 최윤종, 검찰 송치 '전담팀 구성' 과거 소총 및 실탄 챙겨 탈영하기도...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 둘레길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30)이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되었다.검찰, 최윤종 수사 및 전담팀 구성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수사할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팀장은 김봉준
檢 '신림동 성폭행' 전담수사팀 구성…피의자 최윤종 8년 전 탈영했었다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검찰이 '신림동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30)을 수사할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김봉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전담수사팀에는 총 검사
‘신림동 성폭행 살인’ 당일…관할 경찰서에서 믿기 힘든 일 벌어졌다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30대 여성 성폭행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난 17일, 관할 경찰서 간부가 음주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목골산 둘레길을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30분쯤 관악구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차량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관악서 […]
살인 고의성 적극 부인한 최윤종…참다못한 유족 '결정적인 증거' 공개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자 유족이 중환자실 진단서를 공개하며 최윤종에게 살인 고의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신림동 한 공원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30살 최윤종 / 서울경찰청 제공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산속 둘레길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현장의 모습 / 뉴스1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자 유족이 피해자가 사건 직후 이송된 […]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내일 머그샷 공개될 듯피의자 최씨 동의…신상공개위원회 거쳐 결정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모(30·구속)씨가 머그샷(mug shot·범죄
'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피해자, 부검 1차 소견 "질식사"'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직접 사인이 목 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과수에서 사건 피해자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한 결과 직접 사인은 '경부압
'신림동 성폭행범'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공개…통화 기록 대부분 차지한 것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사실상 사회에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 모 씨가 지난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는 모습이다. / 이하 뉴스1 21일 관악경찰서 등에 따르면 피의자 최 […]
경찰, 대낮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신상공개 검토오늘 영장심사 거쳐 구속되면 신상공개위 개최할 듯 신림동 야산 성폭행 현장 둘러보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야산 등산로를 찾아 박민영 관악경찰서장과 현
신림동 성폭행범 구속영장…"넉달전 너클 구매"(종합2보)"CCTV 없는 장소 골라…등산로 걷다가 따라갔다" 진술 신림동 야산 성폭행 현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8일 오후 지난 17일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야산 현장(왼쪽) 모습. 2023.8.18 ondol@yna.c
無방범지대 노린 '대낮 둘레길 성폭행'…"CCTV 이상의 대안 필요"대낮 서울 관악산 둘레길 인근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피의자가 인적이 드문 시간 폐쇄회로(CC)TV가 없는 장소를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CCTV 설치를 넘어 방범진단 강화와 범죄예방환경 조성
오세훈, 신림동 성폭행 현장 방문 "특별 TF 가동해 감시 사각지대 줄이겠다"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상밖 범죄들이 자꾸 일어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인공지능형 CCTV를 되도록 많이 설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성폭행 및 상해 사건이 발생한
흉기 난동에 대낮 성폭행까지..." 나가기 무섭다" 충격 빠진 시민들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 산에서 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 피해자가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 난동 살해범 조선(33)의 범행 이후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4
아이돌에 '성폭행' 당했다 고백한 틱톡커[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한 인플루언서가 K팝 아이돌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 인플루언서 드렁크보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팝 아이돌에게 성폭행 및 협박을 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드렁크보바는 지인 소개로 연습생이었던 A씨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 고등학교서 16일 여고생 성폭행 예고…경찰 긴급 대응 중경기 남양주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경기 남양주 한 고등학교에서 16일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16일 하루 종일’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글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삭제된 […]
'부산 돌려차기 男' 대법원에 상고…"여론 의식해 과도한 형량"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을 하려고 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형량이 과도하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간살인미수 등 혐의로 부산고법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씨는 지난달 대
“끔찍한 수법” 심야 편의점에 혼자 있는 점주 노린 강간 미수범심야 시간대 편의점을 노려 성범죄를 저지르려 했던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지난 9일수원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고권홍)는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새벽 3시 40분쯤 경기 화성의 한 24시간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다 혼자 근무 중인 편의점주 B씨를 보고 성폭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
성폭행 당한 디스코팡팡 이용 여학생들 “우리 DJ 오빠, 좋은 오빠” 뜻밖 반응10대 소녀들의 순수한 팬심을 악용해 파렴치한 성범죄를 저지른 디스코팡팡 운영자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팬심을 악용해 파렴치한 성범죄를 저지른 일명 ‘디스코팡팡’ 운영자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 이하 뉴스1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수원, 화성, 부천, 서울 영등포 등 전국 11곳에서 디스코팡팡 매장을 운영 중인 업주 A씨를 상습공갈교사 혐의로 전날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
"여장남자에게 속아 몹쓸짓…" 日 머리없는 시신 사건의 전말최근 일본 삿포로의 한 호텔에서 발견된 '머리 없는 시신'은 생전 여장을 즐기는 남자였으며, 앞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 경찰은 지난 24일 사체손괴 및 유기 혐의로
흉기로 위협해 강간하고 촬영까지… '피지컬:100' 출연자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왔다. 넷플릭스 ‘피지컬:100’ 포스터 사진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재판봉 자료사진이다. / 넷플릭스, Zolnierek-shutterstock.com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부장판사 이중민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기소된 전 럭비 국가대표 A(31)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80시간의 성폭력 […]
[속보]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항소심도 징역 20년…살인 불인정인하대학교 건물에서 또래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의 사망 경위가 살인이 아닌 치사라는 판단이 유지됐다.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남성민)는 성폭력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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