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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Archives - 뉴스벨

#성폭행 (217 Posts)

  • 유흥주점 무단 침입한 남성: 13년 전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자 '청와대'와 가장 가까웠던 인물로 드러나 소름 끼친다 13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잡혔다.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민 부장검사)는 12일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위 A씨(45)를 주거침입강간·건조물침입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13일 새벽 6시쯤 영업을 마친 서울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침입했다. 사라진 물건은 없었지만, 방이 심하게 어지럽혀져 있었다는 노래방 주인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고, CCTV 추적 등을 통해 3개월 만에 범인이 붙잡혔다. A씨는 주거 침입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여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한
  • 항소심 8차 공판 앞둔 JMS 정명석, 반JMS 기획고소 주장.. 대화내용 추가증거 내용증명 송부 [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여신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1심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항소심 8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소인측에서 '기획고소를 했다'는 일부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기독교복음선교회 측 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인 B씨가 8월16일에 이어 정명석 씨의 항소심 재판부에 두 번째 보낸 내용증명을 통해 메신저 대화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냈다면서, 이를 통해 정 씨를 기획고소한 A교수의 음모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 내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항소심 구형 또 연기.. 정씨측 고소인 "돈 받을 수 있을까요" 카톡공개 [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여신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1심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7차 공판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전고법 제1형사부 301호 법정에서 진행됐다.이날 항소심에서 결심 절차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미뤄지게 됐다. 재판부는 예정대로 해당 공판을 마치고 간략하게 결심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 측이 최종 변론 준비가 미흡해 결심 절차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이번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추가 증거를 제출하고,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증거 조사를 진행하는 등
  • '미성년자 성폭행범'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이 결국 맞이한 최후: 갑자기 선선~한 한 줄기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채널 삭제. 미성년자 성폭행범 고영욱이 맞은 결말이다. 23일 오후 현재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오늘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밤사이에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올렸다.이어서 고영욱은 “부족한 저의 채널을 구독해
  • "욕하면서 보네" 고영욱, 유튜브 첫 영상 30만회 넘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고영욱(48)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처음 올린 영상 조회수가 30만회를 넘어섰다.21일 유튜브 채널 'Go! 영욱 GoDog Days'에 처음 올라온 영상은 조회수 3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구독자는 약 5350명을 보유하고 있다.고영욱이 지난 5일 게재한 첫 영상에는 배경음악과 함께 고영욱의 사진과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11시간 만에 조회수 2000회를 넘어섰다. 다만 댓글 창은 닫힌 상태다.고영욱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전자발찌 찬 48세 고영욱이 돌연 유튜브를 개설했고, 대체 뭔 영상인지 한~참 들여다보게 된다 가수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GO!영욱'. 처음 올라온 영상은 자신의 음악을 듣는 반려견 영상이었다. 갑작스러운 그의 활동 재개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현재 영상 댓글 창은 닫힌 상태다. 그는 5일 SNS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것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그가 SNS를 통해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고영욱은 자신의 인스타
  • 쯔양, 끝나지 않는 고난 쯔양에게 협박했다는 유튜버들이 구속되면서 사건이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다. 가세연은 그전부터 폭로로 유명했는데 쯔양도 가세연의 표적이 된 것 같다.보통 폭로 유튜버들은 누군가의 증언을 받았다면서 폭로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쯔양 전 남자친구의 누나, 쯔양이 과거 근무했던 주점의 전 사장 등이 증언했다고 한다. 이들이 쯔양이 몇몇 부분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전 남자친구의 누나가 마치 쯔양을 공격하는 것 같은 모양새로 비치는 것은 흔한 모습은 아니다. 쯔양의…
  • 밀양 5번째 가해자 조동원 신상 인스타그램 주소 너무나 충격적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차례대로 폭로되고 있다. 그 가운데 다섯번째 가해자의 신상이 알려지며 화제 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밀양 다섯번째 공개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A씨는 영상에서 "가해자가 잘 먹고 잘사는 모습을 일순간에 무너뜨려 피폐해지게 만드는 게 나 사이버렉카 따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응징인데 지금 공개될 녀석은 멀리서 봐도 그냥 X물 인생을 살고 있구나 하고 느껴지니 얼굴이라도 똑똑히 기억해두도록 하자"고 운을 뗐다.이어 "이름 ○○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지목에 회사 잘린 신모씨 "대한민국서 살수없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근무 중이던 외제차 회사에서 해고 당한 신모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모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밀양사건에 당시 (경찰)조사를 받고 나왔던 신XX다"라는 제목에 글을 게재했다. 신모씨는 "먼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이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어 피해자분들이 2차 피해 또는 옛날 생각이 날까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을 표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나락보관소'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 전화를 했다. 제 신상을 털고 연락이 많이 갈 거니 전화 잘 받으라고 하곤 끊었다. 이후 몇 백통의 전화, 문자 SNS 등 다양한 곳에서 험한 말을 들어야만 했다. 그 다음날 다니고 있던 회사까지 모든 사람들이 연락하며 항의를 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신모씨는 "(사건 가해자) 44명이 다 친하진 않다. 매번 다 만나고 그러는 사이는 아니었다. 증거를..
  • 밀양 성폭행 사건 또 가해자 공개됐는데…"피해자가 동의한 적 없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를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5일 "피해자 측은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첫 영상을 게시하기 전까지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사전 동의를 질문받은 바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 측은 영상이 업로드된 후 6월 3일 영상 삭제 요청을 했고 (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하는 방향에 동의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나락 보관소'는 이날 자신의 채널에 "피해자에게 허락을 구했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다"며 "피해자 가족 측과 메일로 대화를 나눴고 44명 모두 공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나락 보관소' 외에도 이날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역시 가해자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제작한 A씨는 "밀양 가해자..
  • '유퀴즈' 천우희, 밀양 성폭행 피해자 향한 위로 "'한공주' 항상 곁에"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천우희가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를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천우희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천우희는 데뷔 10년 차에 독립영화 '한공주'를 통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한공주'는 2004년 경북 밀양에서 벌어진 고교생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최근 해당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다시금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천우희는 "제작비 없이 모든 분들이 마음 모아서 촬영한 작품이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를 대중들이 귀 기울여줄까 고민은 있었지만 확신은 있었다. 우리의 이야기가 분명히 의미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1> 이어 "그 친구와 저와 단둘이서 기대고 의지하면서 기간을 보낸 것 같다. 항상 옆에 있어 주고 싶었다 제가"라며 "연기했던 인물을 다 떠나보냈지만 공주는 내가 항상 지켜줘야지 하고 옆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천우희는 "소외받은 사람을 조금이나마 조명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보면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MC였던 김혜수도 천우희에게 눈물을 보였다. 천우희는 "그 이후로 연락도 주셨다. 엄정화와 같이 있는데 여기로 올래요?라고 하셔서 처음 사적 모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 모이면 정말 오랜 시간 같이 있는데 이야기 나올 수 있는 주제는 다 나오는 것 같다. 너무 좋으신 분, 정말 멋있으신 분"이라며 김혜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퀴즈 천우희 출연 한공주 이야기 하며 화제 밀양 성폭행 사건 방송 언제 5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천우희가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천우희를 널리 알리게 된 영화인 '한공주'에 대해 의미 있게 이야기 하며 더욱 화제가 될 예정이다. 이날 유재석은 “데뷔 10년 만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 있다. 이게 독립영화 ‘한공주’”라고 소개했고, 천우희는 “정말 제작비 없이 모든 분들이 그냥 마음 모아서 촬영한 작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한공주’는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 2014년 개봉했다. '한공주'는 이수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 : 외제차 팔며 호화생활 포착되자, 회사는 즉각 해고를 통보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수입차 딜러사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업체는 문제의 직원을 발 빠르게 ‘해고’ 조치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딜러사인 아이언모터스는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문제의 직원 A씨에 대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딜러 신상 누구 볼보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사건 후 개명하고 현재 외제차 전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유튜버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A씨가 사건 후 개명했다는 정보를 알렸다. 그리고 A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적힌 제보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앞서 나락보관소에서 근황을 공개한 사건 주동자 B씨가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고, 이렇게 A씨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유튜버는 A씨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근황 사진과 함께 실명, 나이, 근무지까지 모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외제차 전시장 근무…누리꾼들 "불매운동하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A씨의 근황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3일 유튜브 '나락 보관소'는 A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나락 보관소는 A씨가 개명을 한 뒤 현재 외제차 전시장에 근무 중이라며 외제차를 3대 보유하고 주말에는 골프를 치는 등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이후 A씨의 근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누리꾼들은 해당 회사의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여기가 밀양 사건 가해자가 근무하는 곳이냐" "직원 중 한분이 밀양 성폭행 가해자다" "여기 차 보러 갈 때 여자 혼자 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러다 불매 운동이 시작되겠다. 그전에 빠르고 올바른 조치 기대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가해자만 밀양 지역의 남고생 약 44명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가해자들..
  • 백종원 ‘맛집 방문’ 영상이 갑자기 재조명된 이유 :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언급됐고,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 같다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경북 청도군의 한 식당을 방문한 영상이 갑자기 재조명되며 조회수가 폭발하고 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해당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 A씨는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불렸던 남성 가해자 B씨의 신상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며 “주동자는 1986년생
  • 밀양 집단 성폭행 신상 정보 식당 어디 맛집 국밥집 인스타그램 주소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동시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주동자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간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구독자 약 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어 "이번 사건의 주동자를 찾는 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 구독자와 제보자의 도움이 컸다"며 "주동자는 1986년생 ○○○, 결혼해 딸을 낳고 아주 잘살고 있었다. 가해자들과
  • 가수 승리와 관련한 꽤나 당황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으로 이민을 준비 중인 보도는 부정되었으며, 승리는 여전히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다.
  • 힘찬, 성범죄 3번에도…집행유예 선고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B.A.P 출신 힘찬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21일 강간·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힘찬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힘찬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 제한 등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이 재량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힘찬 측과 검찰의 양형부당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힘찬은 2018년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술집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 그러나 두 번째 공판 중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후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한 혐의, 6월 피해 여성에게 당시 촬영한 피해자 사진을 전송한 혐의까지 드러나 또다시 법정에 섰다. 힘찬은 첫 번째 강제추행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8일 징역 10개월 형기가 끝났으나, 추가 기소된 성폭행 범죄로 구속돼 재판받았다. 힘찬은 두 번째 사건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며 피해 여성에게 각각 1천만원을 주고 선처를 호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공모 성폭행' 전 강원FC 선수 김대원·조재완, 이렇게 됐다 전직 프로축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징역 7년이 선고되었다. 피해자와 알고 마신 뒤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져 법원은 중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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