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DJ소다, 2차 가해에 분노 "노출 많은 옷 입는다고 성희롱 할 권리 없어"[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공연 중 성추행 피해를 당한 DJ소다가 2차 가해에 분노했다. DJ소다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어떤 옷을 입던 성추행과 성희롱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는 성추행 고백 후 이어진 2차 가해에 대한
“일본에서 성추행당한 DJ 소다입니다... 노출의상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일본 공연 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DJ 소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2차 가해에 분노했다. DJ 소다 /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공연 당시 불거진 성추행 사건과 관련 “내가 어떤 옷을 입던, 성추행과 성희롱은 결코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당연한 것이지만 이 말을 하기까지 엄청난 용기를 내야 […]
DJ 소다, 일본 공연 도중 집단 성추행 폭로…일본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인들이 단 댓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사카의 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도중 일부 팬들에게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충격, 그 자체였다. DJ 소다는 공연 도중 팬들과 소통하기 […]
"핸드폰 들고 다리 만져 달라…" 택시기사 상대로 '상습 범죄' 벌이는 여성택시기사에게 성추행을 유도하는 여성의 영상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재조명됐다. 이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블리에는 택시기사에게 성추행을 유도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 택시 조수석에 탄 여성은 기사에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한 후 “내 다리 만져볼래요?”라며 택시기사에게 말을 걸었다. 택시기사가 당황하면서 “그러면 안 된다”고 거절하자 여성은 […]
"내 다리 좀 만져줘요" 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 여승객, 경찰 조사 때 이렇게 말했다택시에 탑승해 기사에게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여성 승객이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여성 자료 사진. 택시 자료 사진 / 픽사베이, ESB Professional-shutterstock.com 10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1시 30분쯤 여수시 학동에서 택시에 탑승해 택시 기사 B씨의 팔을 잡아 자신의 신체를 만져달라고 요구하는 […]
마사지숍 60대 女사장 엉덩이 '쓱'…'강제추행' 50대 벌금형마시지 숍에서 6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부장판사 김도형)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흉기라도 들었으면…” 박서준, 영화관서 여성 팬에게 '성추행' 피해 (영상)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CGV 서면에서 열린 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 오른 박서준 / 이하 엑스(트위터) 배우 박서준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도중 무대에 난입한 여성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박서준은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CGV 서면에서 열린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박서준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박보영,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순조롭게 무대인사를 마치고 […]
비욘세, 리조 갑질 소식 듣자마자 '손절'...공연서도 제외시켜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비욘세가 성희롱 및 갑질로 고발당한 후배 리조의 이름을 빠르게 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비욘세(41)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공연 중 리조의 이름을 노래 가사에서 제외했다. 리조는 최근 댄서들에게 성희롱 및 갑질을 상습적으로 했
"자는 거 아니었어"…여중생 허벅지 만진 40대 교사, 징역 1년 확정차 안에서 여학생 허벅지를 만진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징역 1년 형을 확정받았다.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9)씨의 상고를 기각했다.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인 A씨는 2
"갑자기 껴안아"…포차 女종업원 성추행한 중국인 입건실내 포차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추행한 중국인 남성이 입건됐다.28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실내 포차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쯤 제주시 연동의
성추행해놓고 되려 고소한 마사지사…"일상 파괴한 무고죄"30대 여성 A씨는 2021년 7월 경북 구미의 마사지숍을 찾았다가 40대 남성 마사지사 B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 A씨는 B씨를 고소했는데 사건 약 3개월 뒤인 그 해 10월 A씨에게 엉뚱한 소식이 들려왔다. 오히려 본인이 성범죄 가해자로 고소됐
영국 맥도날드에서 이렇게 추잡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태가 심상치 않습니다영국 맥도날드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0대 성추행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맥도날드 로고 / 뉴스1 영국 맥도날드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100명 이상이 피해를 호소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 총책임자인 알리스테어 마크로우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했다고 영국 BBC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영국 맥도날드는 지난 2월 맥도날드의 사내 괴롭힘과 […]
"몸을 만져 달라..." 택시기사, 승객에게 성추행 당해...전남 여수에서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성희롱 역행' 문제가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25일 새벽, 전남 여수 학동의 한 번화가에서 여성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 A씨(64)는 승객으로부터 블랙박스를 꺼달라는 요청을 받았
"내 다리 좀 만져봐요, 신고 안 해요" 女승객이 택시기사 성추행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택시 기사가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다른 사건과 대비돼 눈길을 끈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새벽 1시께 전남 여수 학동의 한 번화가에서 젊은 여성 승객 A씨가
"10초 이하로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 판결에 발칵 뒤집힌 이탈리아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의미로 자신의 몸을 10초 동안 만지는 영상 등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에서 17세 여학생을 성추행한 학교 직원에 대한 재판에서 성추행 지속 시간이 10초가 안 돼 범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와 현지 사회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법원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로마의 […]
박원순 전 시장 측근 교수 “나도 여제자 손목 잡아...사제간 정으로”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장 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수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박 전 시장의 명예 회복을 외쳤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 뉴스 1 김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의 3주기 추도사를 공개했다. 그는”3년 전 네가 내렸던 최후의 결단 역시 오직 너이기 때문에 내릴 수 있었던 선택과 결단이었다”라며 “누구보다 자신에게 추상같이 엄격하고 또 […]
비 맞길래 우산 씌워주자…"나도 아빠"라며 女 만진 50대男비 오는 날 호의로 우산을 씌워준 여성에게 오히려 성추행을 저지른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치료
MC 미키 황, '미투' 폭로 당한 후 극단적 선택 시도 [룩@차이나][TV리포트=유비취 기자] 대만의 국민 MC 미키 황이 성범죄 폭로를 당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19일 한 여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0여 년 전 유명 연예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성추행 가해자로는 대만의 국민 MC로 불리는 미키 황이
오메가엑스 예찬 여자친구 누구 길거리에서 애정행각 벌이다간부의 폭행·폭언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기존 소속사와 갈라선 오메가엑스의 행보에 아이돌 팬들의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오메가엑스의 사생활이 올라왔다. '성추행하던 소속사 대표한테 해방되고 스껄하게 사는 중인 오메가엑스
"학교생활 어때?" 동성 제자 상담실로 불러 성추행…30대 교사 실형제자들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30대 고등학교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7)에게 징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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