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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Archives - 뉴스벨

#성추행 (122 Posts)

  • 멜라니아 트럼프 나이 프로필 딸 이방카 현재 부인 사진 가족 남편 누구 직업 놀랍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1970년생으로 슬로베니아 출신 전직 모델로 2005년 도널 델 출신답게 177cm의 큰키에 멋진 비율을 자랑한다.이 첫번째 부인의 자녀인 이방카 트럼프는 180cm 라는 큰키에 금발머리를 가진 바비인형 비율로 굉장히 유명하다. 멜라니아트럼프는 1970년생으로 류블라나 대학교를 나왔다. 슬로베니아 출신이며 2005년도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을 했다.도널드 트럼프는 1946년생이며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을 나왔으며 3남2녀이다.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 셋째 부인이 있으며 셋째 부인이 바로 멜라니아 트럼프이다.
  • "이번 생 망한 건 아닌듯" 고영욱, 난데없이 GD·김민희 소환 고영욱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지드래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성범죄로 퇴출된 후 201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카페 여사장 앞에서 성적 목적으로 바지 내린 군수... 적나라한 모습 공개됐다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범죄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군수직 사퇴를 요구했다.
  • "그 사실을 비밀로.." '음주 성추행' 혐의 피겨선수 이해인이 비밀을 털어놓았고 단 한 가지 혐의는 끝까지 부인했다 음주·성추행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피겨 선수 이해인은 음주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만큼은 부인했다. 앞서 이해인은 전지훈련 기간 중 음주를 하고, 미성년자 후배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의해 '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이해인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이해인은 "정말 죄송하다"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팬분들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운을 뗐다. 이해인은 음주 사실만 인정했다. 그는 "제가 술을 마신 것은 지금 생각해 봐도 절대 해서는
  • “무서움에…!” 온주완이 자유로서 맨발로 뛰어오는 여성을 목격한 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한 일은 감탄이 터져나온다 배우 온주완이 데뷔 초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성을 도왔던 기억을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온주완이 전남 여수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이 “예전에 사람을 구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묻자, 온주완은 “갓 데뷔했을 때”라며 “친구가 일산에 살아서 데려다 주려고 자유로를 지나는 데 어떤 여자가 역주행으로 뛰어오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당시 여자는 갓길에서 맨발로 뛰고 있던 상황. 이상하다고 생각한 온주완은 “‘저기요’ 라고 불렀는데 여자가 무서움에 떨고 있더라. 왜 그러냐고
  • 성추행 맹세코 한 적 없다던 유영재 근황...경찰은 '이쪽'의 손을 들어줬다 아나운서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유영재는 피소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성추행을 부정하고 있다. 선우은숙은 이혼까지 결심한 만큼 피해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 '주스 아저씨'로 유명한 배우 박동빈 “성추행 당했다” 배우 박동빈, 어릴 때 성추행 당한 고백. 아내와 부모도 몰랐던 아픔. 자녀의 선천성 심장병도 고백. 육아에 부부의 화합이 중요하다는 조언.
  • 유재환 "성추행은 NO '진짜 미인' DM은 고마워서…개인 빚만 1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추행 및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직접 의혹들을 해명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코인으로 10억 날린 작곡가 유재환(2부)'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카라큘라는 유재환에게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뤘던 성추행 의혹을 물었다. 유재환은 "일단 성추행 관련 사실이 아니다. 위험하게 다루는 것들이기에 그쪽은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고가의 차량도 해명했다. 그는 "삼촌 차다. 내 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1> 앞서 유재환은 사기 논란 이후 한 여성에게 '예쁘다'란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비난 받은 바 있다. 이에 유재환은 "여자분이 팔로우를 걸어주셨다. 그래서 '고맙다'고, '진짜 미인'이라고 한마디 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카라큘라가 남자에게도 메시지를 보냈냐고 하자 "남자분들에게도 연락을 많이 했다. 인증은 좀 이따 하면 안 되나. 카메라가 돌고 있어서"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보낸 메시지를 보여달라 하자 "찾으니까 없다. 나도 좀 당황스럽긴 하다. 내가 죄송하고 억울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환불 금액. 현재 유재환을 고소를 하려는 사람, 고소인 포함 환불을 원하는 사람은 총 60명, 환불 금액은 7~8000만원 수준이다. 유재환은 "벌어서 변제를 해야할 것 같다"며 "돈을 빌려올 데도 없다. (연예인들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빌렸다. 개인적으로 빌린 돈도 1억 정도 있다"고 털어놨다. 카라큘라가 유재환에게 정확한 변제 계획을 묻자 그는 "많이 생각이 안 나긴 하는데 열심히 벌어서 갚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모았는데 코인으로 날렸다.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크게 든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환은 피해 금액 환불에 대한 부분 외에도 고소가 진행된다해도 "다른 문제다. 그렇게 된다 해도 저는 갚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선우은숙과 이혼·성추행 의혹'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맞대응 나서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다. 3일 문화일보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혼인 취소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영재의 소송을 대리하는 세종 측은 지난달 14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법원은 지난 4월 30일 유영재에게 소장부본 및 소송 안내서를 보냈으나 전달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송 대리인이 지정된 후 법원은 세종 측에 지난달 22일 소송 관련 자료를 모두 전달했다. 앞서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재혼 1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유영재는 사실혼 관계, 삼혼 의혹이 불거졌고,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 했다며 혼인 취소 소송 제기했다. 유영재는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며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막 살지 않았다" 유재환, 이번엔 일반인 SNS 접근설…논란ing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속엔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주가 누리꾼에게 "넘나 미인이세용",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노래 하셔도 되구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유재환에게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해 이목이 쏠린다. <@1> 유재환은 최근 결혼 발표 후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이 연달아 터져 자숙 중이다. 당시 피해자들은 유재환의 작곡 재능 기부 프로젝트 광고를 보고 곡을 의뢰했으나, 진행비를 입금한 뒤 유재환이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 피해자는 그가 작업실로 데려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Y' 또한 유재환의 논란을 조명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사기와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제작진은 유재환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자 했으나 "정말 억울하다. 더이상 대답하지 않겠다. 죄송하다"며 급히 자리를 비키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날선 여론은 계속됐다. 이에 유재환은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반박문을 게재했다. 작곡 사기와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 유재환은 오히려 "무혐의를 외친다" "본인들이 만든 결과" "환불은 절대 못한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번만 귀 기울여달라" 등 억울함을 피력했다.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던 유재환은 해당 반박문 이후 SNS 계정도 폐쇄하고 자숙 중이었다. 현재 그의 SNS에는 그 어떤 게시물도 없는 상태다. 약 한 달째 잠잠하던 유재환. 하지만 온라인상에는 그가 다른 SNS 계정으로 일반인들에게 접근해 작업을 제안한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 해당 계정에는 본인 인증을 통해 부여되는 '블루체크'는 없다. 다만, 아이디가 유재환이 쓰는 부계정과 일치해 심증이 더해진다.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아 유재환의 입장이 필요한 상황. 의혹들은 꼬리를 물며 점점 깊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성추행·작곡비 사기 의혹' 유재환 "사람 하나 죽이려 작정" [전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장문의 반박글을 올렸다. 유재환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업실에 침대 없다.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이냐.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는데 어쩌냐"며 토로했다. 이어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했으나 이제는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겠다.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다"며 "나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 보신 분께는 두 손 모아 사과드린다. 그리고 사람 목숨 쉬이여긴 많은 분, 그러다 진짜 큰일 난다. 진짜로 죽는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유재환의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다. 유재환은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서 130만 원에서 1000만 원가량의 진행비를 받았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자들은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것인 양 전달하는 등 전달된 곡에 문제가 있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유재환은 방송을 통해 "성추행 혐의는 억울하다. 더 답변하기 어렵다"는 등 억울함을 호소했다. ▲ 이하 유재환 SNS 글 전문. 1. 작업실에 침대없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하나죽일려고 작정을 했네요… 2. 작곡사기는 진짜 없습니다. 곡이다른사람에게가는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일인걸요.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하시는데 … 어찌할까요 3.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분 한분 최선을 다 하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 끼리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중이라니, 그것도 1차변제일에 돈받고 21일날 고소한다니… 제 돈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 4.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했으나 이젠 절대 못참습니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날까지 무혐의 외치구요.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겁니다 아니 절대 못합니다.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하세요. 본인들이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속에 이건 환불해줄수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습니다. 5.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습니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않았어요. 인터뷰 나온 엊그제만해도 웃고카톡하던사람들… 역시 사람은 믿지못하겠습니다. 6. 임형주 비용청구 관련해서 명백히 밝혀드리겠습니다. 7. 이 모든 소송을 이끌어간 몇몇 중 이x엘 나랏돈 공금 횡령한 짓 세상에 밝힐겁니다. 8. 저는 정말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고 생각합니다. 루머가루머를 낳고, 여론이 언론이되어 한사람을 죽이는일… 이젠 제 선에서 끝내 보고 싶습니다. 진짜로 죽고싶거든요. 9. 여러분 사람믿지마세요. 단톡방의 누군가는 이렇게조롱하며 떠들어대는게 싫어서 저에게 돌아서신분이 너무많아요. 그리고 여전히 저와음악작업하시려는분이 더많구요… 100여명이넘는 피해자? … 실제 환불하겠단분 5-60명 입니다. 사실이아닌사실을 특정인 지칭하여 명예훼손한 강xx 절대 참지 않을겁니다. 10. 단톡방인원을 일부만 알고있습니다. 혹시라도 저랑 작업해서 후다닥 끝내는게 나으시면 저 뒤끝없으니 열작업해드리겠습니다. 음악가로서 정말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명예가 달린 문제여서 최선의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로인해 진심으로 피해보신 분께는 두손모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여긴 많은 분, 맘 푸세요. 그러다 진짜큰일나요. 진짜로 죽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번만 귀 기울여주세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재환 성추행 피해 女 “내게 사랑한다고” (궁금한이야기Y)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 이야기Y’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사기 전말, 성추행 의혹 등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지영(가명) 씨는 유재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그는 “본인의 작업실로 저를 데리고 갔었다. 그때 집에 어머니도 계셨고 그래서 별 의심 없이 그냥 갔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그냥 부스 내부만 대충 보여줬다. 침대가 옆에 있었는데 누우라는 거다. 저를 막 눕혀서 몸을 만지고 그랬다"라며 "하지 말라고 했더니 큰 소리 내지 말라는 거다. 거실에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에"라며 당시의 공포를 토로했다. 김 씨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강하게 이야기는 한 번도 못 했다. 저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그게 나중에 손해나 뭐 피해로 돌아올까 봐“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 씨는 당시 유재환이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궁금한 이야기Y' 성추행·사기 혐의 유재환…피해자 "그냥 벌 받았으면" [종합]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궁금한 이야기Y' 성추행·사기 혐의를 받는 작곡가 유재환.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음악이라는 꿈으로 자신들에게 사기를 친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 유재환을 둘러싼 의혹을 보도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재환. 순박한 모습과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한 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유재환이 "곡비 없이 곡을 드리겠다"며 음악 꿈나무들에게 솔깃한 게시글을 올렸고 이는 사기 피해로 돌아왔다고 피해자들은 호소했다. 피해자 A 씨는 "유재환한테 어느 날 DM(디렉트 메시지)이 왔다. 글을 쓰는 솜씨가 좋다고 같이 작사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 미팅 날짜를 잡자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다른 피해자한테 연락이 왔다.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라. 130만 원, 15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유재환은 곡비 없이 곡을 주겠다는 제안을 SNS에 올렸던 바. 이는 음악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유재환은 SNS 공지를 통해 곡비는 없지만 진행비 130만 원을 입금해야 한다고 알렸다. 입금을 한 피해자들. 피해자들은 "곡을 받을 수 없었다. 유재환의 변명만 이어졌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문제는 이뿐 아니었다. 성추행 피해를 받은 여성도 있었다. B 씨는 "정말 부스 내부만 대충 보여주고 침대가 있었다. 근데 누우라고 하더라. 저를 막 눕혀서 몸을 만진다거나 그랬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고 무서우면 몸이 안 움직여진다고 느껴진다. 하지 말라고 했더니 거실에 어머니 계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강하게 말을 하지 못했다. 음악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재환이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었다. 근데 결혼을 약속한 여성을 이복동생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유재환을 찾아간 제작진. 유재환의 어머니는 "지금 공황장애 때문에 힘든 상태"라며 질문을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성추행 혐의에 대해 "그건 정말 억울하다. 더 이상 대답하지 않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그러면서 "추후 연락을 드리겠다. 받도록 노력은 하겠다"라고 말한 뒤 급히 자리를 비켰다. 피해액은 수천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 상태. 유재환이 돈이 필요했던 이유에 관심이 모였다. 지인들은 "비트코인 때문에 수중에 돈이 없다고 했다. 투자 실패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 200만 원 정도 보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재환은 "파산이 맞다. 공황장애 약을 먹은 지가 7-8년이다. 저는 많은 분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한채 자리를 비켰다. 전문가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사기가 성립될 경우, 사기죄는 파산됐더라도 효력이 없다. 채무 변제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 "성추행 혐의는 억울해, 더 답변하기 어려워"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작곡가 유재환에게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 유재환을 둘러싼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추행 피해를 받은 여성이 등장했다. A 씨는 "정말 부스 내부만 대충 보여주고 침대가 있었다. 근데 누우라고 하더라. 저를 막 눕혀서 몸을 만진다거나 그랬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고 무서우면 몸이 안 움직여진다고 느껴진다. 하지 말라고 했더니 거실에 어머니 계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유재환을 찾아간 제작진. 유재환의 어머니는 "지금 공황장애 때문에 힘든 상태"라며 질문을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질문이 계속되자 유재환은 성추행 혐의에 대해 "그건 정말 억울하다. 더 이상 대답하지 않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 성추행 피해 주장 A 씨 "침대에 눕히고 몸 만져"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작곡가 유재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 피해자가 등장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 유재환을 둘러싼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추행 피해를 받은 여성이 등장했다. A 씨는 "정말 부스 내부만 대충 보여주고 침대가 있었다. 근데 누우라고 하더라. 저를 막 눕혀서 몸을 만진다거나 그랬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고 무서우면 몸이 안 움직여진다고 느껴진다. 하지 말라고 했더니 거실에 어머니 계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강하게 말을 하지 못했다. 음악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재환이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었다. 근데 결혼을 약속한 여성을 이복동생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작곡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마침내 근황…회피 생활 끝낼까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작곡 사기, 성희롱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프로듀서 유재환이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작곡 사기, 성희롱, 성추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유재환 관련 사건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선 유재환으로부터 재능 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A씨의 사연이 그려진다. A씨는 "미팅 날짜를 잡을 수 있냐니깐. 갑자기 급발진해서 '이런 거 설레도 되는 부분이냐? 되게 박력 있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관련 내용들을 SNS에 공유했고, 비슷한 피해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작곡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다만 최소 제작 비용으로 한 곡당 130만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피해자들은 적게는 130만원에서 1000만원 가량을 유재환에게 입금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입금 이후 유재환의 태도는 달라졌다. 모친의 병환, 자신의 공황 장애,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연락을 피하거나 작업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심지어 피해자 B씨는 "저는 일단은 음원이 발매는 됐다. 그런데 똑같은 곡이 있다 해서 이제 알게 됐고 그 똑같은 곡이 다른 곡도 아니고 이제 '셀럽파이브'의 곡이었다"고 호소했다. 또한 유재환은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다. <@1> 다만 유재환은 해당 사건이 공론화된 뒤 SNS를 통해 짧은 입장만을 밝힌 채 현재는 행방이 묘연하다. 현재 개인 SNS는 폐쇄된 상태다. 또한 자신의 공황장애를 이유로 피해자들과 언론의 접촉을 회피해 왔다. 그러나 이날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작진과 마주친 유재환의 모습이 예고됐다. 유재환은 갑작스러운 카메라에 당황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유재환이 해당 의혹들과 관련해 과연 어떤 입장을 밝힐지 해당 방송분을 향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의 성추행·작곡 사기 진실 파헤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유재환의 성추행과 작곡 사기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17일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재환 관련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평범한 20대였던 윤진 씨가 뜻밖의 연락을 받은 건 지난 4월 말이다. SNS의 짧은 글만 보고도 필력이 느껴진다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남자. 윤진 씨는 남자의 제안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남자의 정체가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온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유재환 씨였기 때문. 윤진 씨에게 재능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는 유 씨. 그런데 윤진 씨는 그와의 대화가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많았다고 한다. 수상함을 느끼고 유 씨와의 대화 내용을 SNS 공개한 윤진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곡을 나눠준다는 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부터 방송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한 유재환 씨.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유 씨는 그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시했다.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하니, 한 곡당 130만 원을 입금하라는 것.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적게는 130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했고, 입금 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유 씨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약속된 날짜에 곡을 주지 않는가 하면, 전달된 곡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곡 인양 전달했던 것. 심지어 유 씨는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것. 그런데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는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유 씨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의 진실과 그가 작곡 프로젝트를 계획한 이유는 무엇일지. 17일 밤 9시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유재환이 준 곡=셀럽파이브 노래"…작곡 사기+성추행 의혹까지(궁금한 이야기Y)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작곡가 유재환을 둘러싼 사기, 성추행 의혹 등을 파헤친다. 1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재환 관련 사건을 조명한다. 앞서 평범한 20대였던 윤진 씨는 지난 4월 말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SNS의 짧은 글만 보고도 필력이 느껴진다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남자는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었다. 그는 윤진 씨에게 재능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윤진 씨는 "미팅 날짜를 잡을 수 있냐니깐. 갑자기 급발진해서 '이런 거 설레도 되는 부분이냐? 되게 박력 있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더라"고 폭로했다. 수상함을 느끼고 유 씨와의 대화 내용을 SNS 공개한 윤진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곡을 나눠준다는 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부터 방송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한 유재환은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유재환은 그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시했다.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하니, 한 곡당 130만원을 입금하라는 것이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적게는 130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했다. 그러나 입금 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 피해자 박재민(가명) 씨는 "저는 일단은 음원이 발매는 됐다. 그런데 똑같은 곡이 있다 해서 이제 알게 됐고 그 똑같은 곡이 다른 곡도 아니고 이제 '셀럽파이브'의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유 씨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약속된 날짜에 곡을 주지 않는가 하면, 전달된 곡에도 문제가 있었다.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곡 인양 전달했던 것. 심지어 유 씨는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는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 씨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지, 그가 작곡 프로젝트를 계획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한 이야기Y'에서 다뤄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한때 '아이유 성덕'으로 이름 알린 작곡가 겸 가수가 SBS '궁금한 이야기Y'의 주인공이 되었고, 진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유 성덕에서 범죄 혐의자로. 2015년 무도가요제에서 아이유 팬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재환이 시사 교양프로그램인 SBS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한다. 오늘(17일) 저녁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작곡가 유재환으로부터 작곡 사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이들의 증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피해자는 유재환이 "작업실로 데리고 가서 침대에 눕혀서 만졌다"라고 밝혔고, 또 다른 피해자는 "10곡 정도가 이미 다 발매됐던 곡"이라며 작곡 사기를 폭로하는데. 디스패치에 따르면, 유재환으로부터 작곡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
  • “친동생보다 각별했던 25년 절친이 제 10대 딸에게 추악한 성폭력을 저질렀습니다” 25년 지기 절친이 자신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사건. 피해자 아빠는 큰일을 저지를까봐 걱정하며 충격받았고,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주장하며 사과했다. 변호사는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언급. (14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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