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마을' 찾아 동분서주아시아투데이 박노균 기자 = 경북 성주군이 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하는 '찾아라! 성주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30번째 마을로 성주읍 금산2리를 찾았다. 성주군은 22일 성주읍 금산2리를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을 펼쳤다. 행사에선 수지뜸, 전래놀이, 만들기체험,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색소폰 공연과 '사랑의 짜장면차'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고일 금산2리장은 "최근 비 피해로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예전처럼 밝고 쾌활한 금산2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 성주군의 해외교육투어 성료아시아투데이 박노균 기자 = 경북 성주군에서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한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성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4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군의 해외교육투어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된 투어는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인 하버드, MIT, 프린스턴 대학 등을 방문하며 한국인 재학생과 만났다. 캠퍼스 투어와 함께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됐다.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명문대학의 재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나의 꿈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견문을 넓힐 기회를 준 장학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성주군수)은 "지역 미래 인재들이 넓은 세계를 체험하면서 한 단..
‘애들 봄방학인데 어디가지?’… 엄마들 고민 날려줄 스폿 6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오는 3월 초까지 이어지는 봄방학 기간 동안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장소 물색에 한창일 터.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부모도 함께 행복한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국내 ‘키즈 프렌들리 스폿’ 6곳을 소개한다. 디키디키, 어린이 진로 체험과 감각 놀이 동시에 DDP에 있는 600평 규모의 대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디키디키는 우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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