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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Archives - 뉴스벨

#성유진 (4 Posts)

  • '마지막 홀 실수 아쉽다' 유해란, CPKC 여자오픈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에서 공동 2위에 등극했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한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노린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은 그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앞선 다나 오픈에서 1타 뒤진 2위로 상승세를 탔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정조준했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유해란은 1-2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번과 7번 홀도 버디를 솎아냈고, 8번 홀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을 파로 막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9개 홀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왔다. 10번 홀 보기를 친 유해란은 14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15번 홀 다시 보기를 기록했지만 16-17번 홀 연속 버디를 따내며 선두에 올랐다. 운명의 18번 홀, 유해란은 아쉽게 보기를 치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최혜진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 주수빈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위치했다. 임진희, 신지은, 강민지, 성유진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로렌 코플란(미국)은 2타를 줄이며 6언더파 138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 대회에서만 3승을 따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릴리아 부,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와 함께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5위…임성재는 공동 4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5위에 올랐다.유해란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보기 2개)를 몰아치는 절정의 샷감으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5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우승은 유해란에 6타 앞선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19언더파 265타)의 몫이었다.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으나…
  • 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최혜진은 엘리 유잉(미국),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위치했다. 1위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는 5타 차. 전날 악천후로 2라운드 8홀까지 경기를 치른 최혜진은 오늘 2라운드 나머지 홀을 소화하며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치며 3타를 줄였다. 곧이어 3라운드에 돌입했지만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은 두 번 톱10에 진입했다. 또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커리어 첫 우승을 노린다. 다만 키리아쿠와 격차가 커 쉽지 않아 보인다. 성유진과 안나린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치며 나란히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유해란 이소미와 함께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김효주와 신지은은 4언더파 209타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에비앙 챔피언십 2R 악천후로 순연…유해란 2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둘째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1개 홀을 소화하는 동안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유해란은 9언더파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 12언더파)와는 3타 차.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은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수확했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는 우승 없이 톱10 5회를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한편 유해란 외에도 많은 한국 선수들이 10위권 내에 자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효주와 성유진, 이미향은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으며, 고진영과 안나린, 최혜진은 6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미는 4언더파로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게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이정은6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양희영은 2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언더파로 공동 43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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