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차림 10대에 방 내준 모텔…"방 2개 대실해 몰랐다" 핑계 댔지만교복 차림의 미성년 10대 남녀에게 방을 내준 모텔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이하윤 판사)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7)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1월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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