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친문’ 핵심 홍영표 등 컷오프...8개 지역 전략선거구 지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정치권의 4·10 총선 공천이 끝을 향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중진들을 컷오프(공천배제) 시키는 한편, 8개 선거구를 전략지로 지정했다.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홍 의원을 컷오프 시켰다. 대신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도록 조치했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8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이재명 대장동 의혹' 최초 보도한 기자 “이낙연 최측근한테 제보받았다”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관련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해 기자가 최측근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포동의안 표결 D-1…"이재명 지킨다"는 野, 진짜 속내는?[the300]"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매우 부당하다는 점을 총의로 분명히 확인했다."지난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박홍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처리 관련 당론 채택 여부는 논의조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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