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설영우 오랜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유럽서 부른다울산 현대의 풀백 설영우가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20만 유로와 셀온 20%로 약 18억 원이다. 설영우는 울산에서 주로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지만,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선보였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경기를
홍명보 감독이 축구 대표팀 설영우 '이적설'에 뭉클한 이야기 남겼다홍명보 감독은 설영우의 세르비아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홍 감독은 이적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공식적인 제안은 아직 없다고 강조했고, 이적에 필요한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영우는 현재 울산에서 뛰고 있는데, 홍 감독은 올 시즌을
유럽 이적설에 “도전하고 싶다”는 설영우... 홍명보 감독이 보인 반응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중인 설영우는 유럽 이적설에 대해 "오퍼는 받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HD 감독은 설영우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유럽 진출에 대한 선수의 생각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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