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40%” 정미애 아들이 엄마의 설암 판정에 몰래 찾아본 건 억장이 무너진다가수 정미애가 뒤늦은 아들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다. 엄마의 설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아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몰래 찾아본 건 치사율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미애가 17살 첫째 아들 재운 군과 함께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갑작스럽게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상황. 8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혀 3분의 1을 절제하고, 재발 가능성 때문에 림프샘까지 광범위하게 잘라내야만 했다. 이후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추적 검사를 받고 있었다. 정미애는 당시 상황에 대
"송가인 보고싶었다"… '설암 투병' 정미애, 방송 활동 시동가수 정미애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정미애가 "걱정 붙들어 매"를 부르며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설암 투병 중인 정미애는 "몸이 좀 안 좋았어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에 활동에 시동
'설암 투병' 정미애 "건강 위해 운동으로 7㎏ 감량, 완치는 아냐"설암 투병 소식을 전한 가수 정미애가 건강 회복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섰다고 밝혔다.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09회에는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MC 김준현은 정미애를 보고 놀라며
'설암→혀 절제' 정미애 "다신 말 못한다고 진단"…현재 상태는?가수 정미애가 설암으로 혀 일부를 절제했다고 밝혔다.정미애는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2년 전 설암 3기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그는 "진단 전 몸이 안 좋았다. 구내염을 달고 살았다. 면역력은 바닥을 쳤다. 넷째를 낳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입안에 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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