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분” ..설민석, 갑작스럽게 들려온 ‘부친상’ 소식설민석의 아버지 설송웅 82세 나이로 별세 열정적인 사회운동가였던 설민석의 아버지 설송웅씨가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설 씨의 빈소는 서울 ... Read more
‘심장을 울려라’ 설민석vs오은영, 한계를 대하는 자세[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장을 울려라’ 설민석과 오은영, 한계를 향한 생각이 갈렸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4호 강연자 오은영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은 “한계는 꼭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하지만 4호 강연자인 오은영은 “한계를 꼭 뛰어넘어야 하는 거냐”는 반론을 제기했다. 한계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이나 능력, 책임 따위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범위를 뜻한다. 그는 “사실 한계는 뛰어넘는 게 아니다. 한계를 다른 각도로 살펴보길 바란다. 인생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좌절이 오고 결과가 늘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이건 우리가 막지 못하는 경향이다. 파도를 막을 수 있냐. 못 막는다.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좌절, 고통, 후회, 마음의 힘듦이 쉽게 극복이 되냐. 그렇지 않다. 그냥 겪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직원들에 '죽지 않으니 걱정 말라'고 사과"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심장을 울려라-강연자들'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당시 심정을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말 불거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노크도 없이 회사 대표님이 들어왔다. 휴대전화를 건네줬다. 봤더니 제 얼굴이 있는데 논문 표절 기사였다"며 "눈앞이 하얘지고 사람이 다운되더라. 저를 사랑해 주신 분들 앞에서 이대로 가는 건 안 되겠다 싶었다. '나 물러나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 제작진에 전화해서 '너무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고 논문 지도 교수님들 일일히 다 통화하고, 가족들에게 전화했다. 너무 두려워하더라. '괜찮다. 오늘 일찍 들어가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직원분들은 난리가 났다. 다 모아서 정중히 사과하고, '저 죽지 않으니까 걱정 말라'고 안심시켰다. 직접 입장문을 썼다. 잘못했고, 자숙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강연자들'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 공개한다 [T-데이]강연자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명품 스토리텔러 역사 강사 설민석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한계'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대중 강연에 나서는 설민석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지난 '강연자들' 1회 말미 설민석이 무대에 올라 굳은 표정으로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상황. 이날 설민석은 주 전공인 역사 강의가 아닌, 수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자신의 인생과 흑역사에 대한 강연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설민석은 "27년 동안 강연 강의를 했는데 어느 자리에서도 단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인간 설민석의 새까만 흑역사를 공개하겠다"라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학창 시절, 군대 시절, 대학 시절, 강사 시절까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을 되짚는다. 조리돌림, 역사기꾼 등 중간중간 설민석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단어들 때문에 현장의 심쿵단도 입을 틀어막고 경악한다. 이외에도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지금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근황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3년 만에 대중 강연 무대에 오른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질 '강연자들'은 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강연자들']
‘심장을 울려라’ 복귀 설민석, 김성근 감독 인생사에 ‘탄복’ (첫방)[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장을 울려라’ 설민석이 복귀해 김성근 감독 인생에 탄복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 오은영 박사 출연진 아래 김성근 감독 강연이 공개됐다. 김성근 야구 감독은 3번의 암도 이겨낸 불굴의 전사로 유명하다. 이날 그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진심 어리게 풀어냈다. 설민석은 “안 된다고 하는 자는 핑계를 찾고, 된다고 생각하는 점은 방법을 찾는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다”라는 코멘트를 넣기도 했다. 설민석은 앞서 석사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방송에서 하차, 잠정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신입생으로 재입학…연세대 석사학위 취소된 설민석, 깜짝 근황 전해졌다논문 표절 의혹으로 연세대 석사학위가 취소됐던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한국사 강사 설민석 / 유튜브 ‘설쌤TV’ 20일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설민석은 다시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는 학위 취소 후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에 다시 입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교육대학원 관계자는 매체에 “설민석은 표절 논란이 됐던 논문에 대한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
'연정훈♥' 한가인, 헤라 여신에 과몰입했나 "다 깽판 칠 것"배우 한가인이 그리스 신화 속 헤라 여신 이야기에 몰입했다.오는 25일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8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게스트 배다해와 함께 올림포스의 여왕이자 제우스 신의 아내인 헤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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