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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Archives - 뉴스벨

#설립 (12 Posts)

  • ‘체질 개선 속도’ 엔씨, 게임‧AI 특화 4개 자회사 설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게임 개발과 AI에 특화된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기업 분할에 대해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 및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될 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이다. 먼저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신설하는 IP(지식재산권)는 TL, LLL, TACTAN(택탄) 등 3종이다. T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엑스(Studio X/가칭) , LL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와이(Studio Y/가칭), TACTAN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지(Studio Z/가칭)로 새롭게 출범한다. TL은 10월 1일 글로벌 론칭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만큼 신속하고 전문적인 독립 스튜디오 체재를 통해 글로벌 IP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슈팅게임 LLL과 전략게임 TACTAN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을 확보한 IP로 해당 장르의 개발력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한다. 엔씨소프트의 AI 연구개발 조직인 NC Research를 분할해 AI 기술 전문 기업을 신설한다. 신설 회사명은 엔씨 에이아이(NC AI/가칭)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바르코 LLM 등 AI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게임 개발에 AI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신규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 회사 설립을 확정한다. 각 신설 회사의 분할 기일은 2025년 2월 1일이다. 4개의 신설 법인 설립과 함께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회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일부 개발 프로젝트와 지원 기능을 종료 및 축소한다. 이후 인력 재배치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위 관계자는 희망퇴직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규모는 결전된 것 없다”면서도 “조직 개편과 중단 프로젝트 등을 선별 및 검토하는 과정이 끝난 후 희망퇴직 규모와 인력 조정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선택과 집중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경영 전반에서 과감한 변화를 추진해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LG CNS, DX 역량 앞세워 글로벌로 간다…‘인니 합작법인 설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D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시나르마스 그룹과의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이하 LG 시나르마스)’ 공식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와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 시나르마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CNS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은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LG 시나르마스의 공식출범을 알리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자리다. LG 시나르마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G CNS에서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중국법인장을 거친 한동협 법인장이 대표직을 맡았다. LG 시나르마스는 이번 출범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혁신 IT 서비스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로드맵을 공표했다. LG 시나르마스는 LG CNS와 시나르마스 그룹 각각의 강점을 접목해 최첨단 데이터센터 컨설팅·구축·운영과 클라우드 전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G 시나르마스는 주요 사업영역을 스마트시티와 금융 IT 서비스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해 폭넓은 DX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컨설팅펌 가트너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IT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약 9조4000억원의 시장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는 국내외 IT 솔루션 시장에서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DX 사업을 수행하며 DX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누산타라 신수도청 스마트시티 설계 컨설팅 사업 ▲국세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 설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시나르마스 그룹은 ▲에너지/인프라 ▲통신/기술 ▲금융 ▲부동산 ▲펄프/제지 ▲농업/식품 ▲헬스케어 등 7개 산업 분야에서 사업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축적해온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 중 하나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LG 시나르마스는 LG CNS와 시나르마스 그룹이 가진 강점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DX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고객에게 차별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한국섬진흥원 출범, 주요사업·성과 3년 백서' 발간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가 발간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9일 기관 설립 전부터 출범, 이후 3년 기록을 집대성한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발간하는 이 백서는 국내 섬의 현황, 정의와 그간 한국섬진흥원이 추진한 사업, 연구를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특히 한국섬진흥원 출범 배경, 연도별 주요소식 등을 다룸으로써 신생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백서는 총 5개의 장, 323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제1장(섬 정책 컨트롤타워 설립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서는 △국내 섬의 정의, 특성, 현황 △정부 정책 △정치권, 토론회 등 논의 △국회의원 법안 발의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등 한국섬진흥원 출범 배경과 설립 법안 제정 경과를 요약했다. 제2장(한섬원 성공 출범 준비)에는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 △초대 원장 초빙 공모 △설립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사진으로 보는 출범식 현장 △출범사 △주요 뉴..
  • 요즘 스타들은 홀로서기 중… '1인 기획사' 설립에 나선 스타들 대형 기획사에서 활동하던 스타들이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독립하는 추세다. 블랙핑크 제니, 지수, 김재중, 아스트로 라키 등이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 ‘독립 레이블’ 설립한 제니, 유튜브에 영상 올리자 팬들 난리 났다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커버 곡을 선물했다.지난 24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JENNIE - 눈 (Snow) / Snowman Cover'
  • 은마아파트 조합 설립임박, 동의율 충족…재건축 추진 27년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추진위)가 조합 설립을 위한 조건을 채웠다. 상가 소유주 절반의 동의를 얻어낸 것이다. 조합 설립이 임박했는데, 성공한다면 재건축 추진 27년 만에 조합이 탄생한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는 19일
  • 특장 사업 뛰어든 KG 모빌리티…신규 법인 KG S&C 설립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특장 사업에 뛰어든다. 17일 KG 모빌리티는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KG S&C는 먼저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
  • 윤계상, 결혼 잘했네…'연매출 342억' CEO 아내 차혜영 누구?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의 아내 차혜영씨의 재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장가 잘 간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연예기자는 "윤계상의 아내는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논픽션 창업주 차혜영 대표"라며
  • 임창정, 200억 날렸는데 또 아이돌 런칭…"연습생 되면 1억 준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예스아이엠)가 또 한 번 아이돌그룹을 런칭한다.예스아이엠은 지난 10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보컬·랩·댄스)을 채용하는 공고를 냈다.이에 따르면 오디션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2004년~
  • 우주청 특별법에도…'사천 vs 대전' 국회발 지역戰 발발 국회 과방위, 20일부터 우주청 찬성·반대 토론회 연달아 개최…"우주청 신설 속도내야" vs "특정 부처의 우주청 설립 안 돼"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을 제정한 이후에도 찬반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특별법에 따라 우주청은 과기정통부 산하 청 형태로
  • 머리끈이 5만9000원…강민경 쇼핑몰,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 가수 강민경이 설립한 쇼핑몰 '아비에무아' 물건값을 놓고 불거진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이 재조명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둘러싼 논란을 짚어봤다.아비에무아는 2020년 설립되자마자 비싼 물건값으로 한 차례 논란이
  • 강민경 쇼핑몰, 1년만에 직원 절반 퇴사…순이익은 '이만큼' 남겨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설립한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1년간 퇴사율이 50%를 넘었다. 1년 전 입사한 직원 절반 이상이 퇴사했다는 뜻이다.6일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따르면 아비에무아의 최근 1년간 퇴사율은 52%다.업계 평균(33.9%)보다 18.1%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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