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50 탄소중립 실현' 다짐…선언식 개최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공표했다. 1일 홍성군은 '2024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공직자들은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이어 조성화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직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은 부서별로 발굴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하고 시민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내년을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의 해'로 지정하여 전 군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소중립이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車연구원 “로보택시 잠재력 있으나 더 많은 투자 필요”고도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보택시’가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지만, 기술개발과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현주 한국자동차연구원 산업분석실 선임연구원은 28일 ‘로보택시의 현주소 및 주요 극복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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