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선수' 명현만, '나는 솔로' 빌런 영철 칭찬..."착한 사람"[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 옷을 입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하승진’ 채널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방송인 이유빈이 명현만과 인터뷰를 나누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하승진은 “명현만이 평소에 자주 입는 분홍색 옷이 있다. 요즘 왜 안 입냐”라며 “혹시 (ENA·SBS Plus ‘나는 SOLO ‘ 출연자) 영철한테 줬냐. 같이 커플로 맞춰 입은 거냐”라고 물었다. 영상에서 […]
장미란 권상우와의 기가 막힌 인연 공개, "상견례 할 뻔 했다"전 역도선수 장미란이 권상우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22일 오후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장미란이 권상우와의 첫만남을 회상, 어떤 인연이 있는지 언급을 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장미란은 당시에 "천국의 계단" 드라마가 핫이슈였다
‘친필 사인’ 담긴 KBL 올스타 24인 유니폼, 경매 진행…허웅 180만원 넘나?KBL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로 선발된 24명의 올스타전 유니폼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 오르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며 해당
“배탈 난다”…신수지, 한뼘 크롭티 입고 뽐낸 몸매 [똑똑SNS]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필수 코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6세 김연경, 뉴진스 '하입보이' 춤 선봬...MZ 감성 도전[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흥국생명)이 MZ 세대 춤을 따라 했다. 지난 15일 ‘식빵언니 김연경’ 채널에는 김연경이 MZ 세대 감성을 논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배구 올스타전 사전 행사에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 선수 등과 함께 참가했다. 김연경은 “올스타전 오랜만 아니냐”라고 묻는 제작진에 “한참 된 거 같다. 한 10년 된 거 같다. 2년 전에 왔을 때는 코로나 때문에 […]
'40대 희망' 추성훈 "'피지컬100' 탈락...그래도 아저씨 무시하지마"[TV리포트=신은주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넷플릭스 ‘피지컬100’에 탈락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추성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영상을 업로드했다. 추성훈은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계속 도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말도 덧붙였다. ‘피지컬100’은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상금 3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추성훈을 비롯한 스켈레톤 국가대표 […]
어차피 꼴찌? '2월 2승-역전승' 끝까지 최선... 칭찬 마땅한 하나원큐올 시즌 부천 하나원큐의 성적은 4승22패로 리그 최하위. 암울한 현실 속에 있는 듯 하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희망적인 부분이 많이 보인다. 전체 4승 중 절반인 2승을 2월에 획득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리그 순위가 확정적인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분명 칭찬
김병지 "슈퍼리그가 이길 줄 알았는데".. 4:4 숨막히는 접전 ('골때녀')[종합][TV리포트=이지민 기자] 15일 밤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는 에이스 군단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특히 사상 첫 관중 직관 540명 관중이 모여 더욱 후끈한 경기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리그 선수들이 블루팀을, 챌린지리그 선수들이 레드팀으로 뭉쳐 올스타전을 펼쳤다. 양대 리그 22명의 에이스 선수들이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해 경기의 결과에도 많은 이목이 쏠렸다. 상위 리그의 명예를 건 슈퍼리그에는 […]
이승엽 감독 “타격 지도? 내가 나설 때 아니다” 그럼 누가…이승엽 두산 감독이 최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모른다”다.스프링캠프를 전체적으로 총괄 관리를 하고 있는 감독이지만 선수들에 관해 물으면 “아직 모른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답이 돌아온다.선수에 대해 모를 리 만무하다. 그
"훈련도 날씨 좋은 시간에" 이강철 국대 감독, 선수 컨디션 조절에 총력전 [★투손 현장]이강철(56)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훈련 기간에 기량 검증이 아닌 컨디션 조절에 총력전을 펼칠 뜻을 밝혔다.이강철 감독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국가대표팀 첫 소집일을 맞아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책임감도 느껴지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왔
한국,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금 1·은 2·동 1개로 마감앞선 대회에서는 은 1개가 전부…출전 선수 늘어나면서 메달 4개 획득 여자 포환던지기 챔피언 정유선(오른쪽 두 번째)과 2위 이수정(왼쪽 두 번째)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이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상혁 시즌 첫 스타트 만족, 亞실내선수권서 2m24 ‘껑충’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즌 첫 대회를 치른 우상혁(27)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일본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줘 커다란 동기부여를 가지게 됐다. 우상혁은 12일(현지시간) 카자
안정환, 카타르서 귀국 후 몸살…"방송국 X들아, 진짜 아파"전 축구선수 안정환(47)가 감기 몸살로 병원 신세를 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도 동계 훈련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이동국과 조원희는 동계 훈련 마지막 날 새벽 기습 모닝콜을 했다. 이동국은 소집 시간 9시가 다가오는데도 안정환이
MLB닷컴 "WBC 최고의 외야수, 이정후-트라우트-베츠"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이정후, 가장 흥미로운 선수"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에 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치솟는 분위기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
유규민,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16m73(종합)한국 선수 중 역대 두 번째 아시아실내선수권 메달리스트 파리자네흐는 이란 선수 최초로 여자 60m 우승…국기 두르지 않고 시상대 올라 유규민,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3위 [유규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유규
손흥민·황희찬, 아시아 축구선수 1·4위 선정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튼)이 아시아축구 최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매체 ‘카르통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고민하지 않고 꼽을 수 있는 현재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5명”을 자체 선정했다. 손흥민은 1위, 황
"안정환, 현영민에 용돈 100만원"…이동국 "난 5만원 주고?"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멤버들은 축구선수 출신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와 대결했다.현영민은 안정환에게 신세 졌던 경험을 회상했다. 은퇴한 그는 안정환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재호, PBA 최연소 '15세' 선수에 승부치기 진땀승공을 응시하는 조재호의 눈빛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최연소 선수에게 덜미가 잡힐 뻔했다. 조재호는 3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이름값 못한 LIV 골프 대표 선수들…스미스도 컷 탈락경기가 풀리지 않자 난감한 표정의 스미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 수 아래로 보던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대회에 대거 출전한 LIV 골프 대표급 선수들이 무더기 컷 탈락으로 이름값을 못 했다.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
"토트넘이 최악이네"…1월 이적 시장서 영입 단 2명 "더 데려와야지"[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토트넘은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오른쪽 윙백 페드로 포로를 데려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 중인 토트넘이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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