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황동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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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선수 황동일,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5년 지킨 코트와 작별, 37세 베테랑의 마지막 인사 “부족했던 저를 격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선수’가 아닌 ‘OK금융그룹 1년차 세터코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황동일이 배구인생 제2막을 연다. 황동일은 지난 1일부로 OK금융그룹 감독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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