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추신수’ 박수 받고 물러난 한국 야구 최고 선수한국 야구 역대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추신수(42)가 2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추신수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현역 마지막 타석에 섰다.추신수는 팀이 7-1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랜더스 필드의 홈팬들을 일제히 기립박수로 레전드의 마지막을 축하했고 부인인 하원미 씨와 딸 추소희 양도 눈시울을 붉힌 채 자리를 지켰다.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관중들은 다시 한 번 함성으로 응원했고, 추신수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12월 자선경기서 합동 은퇴식 진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2023시즌 선수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의 합동 은퇴식을 오는 12월 16일 선수협 자선경기에서 진행한다. 선수협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자선경기에서도 합동 은퇴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선수 은퇴 선언…"한국에 감사"대구FC에서 뛰던 2020년 9월 데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통산 198골을 넣어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데얀(42·몬테네그로)이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데얀은 16일 자
'런닝맨' 김종국, 윤성빈에 힘으로 밀렸다.. "아, 옛날이여"[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윤성빈과 김종국이 힘으로 맞붙었다. 승자는 누굴까. 2일 SBS ‘런닝맨’에선 주헌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가 펼쳐졌다. 동갑내기 친구 주헌과 윤성빈의 등장에 런닝맨들은 “둘 중 누가 잘못된 건가?”라고 짓궂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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