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권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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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바람대로! 문체부 "비 국가대표의 출전 제한 폐지 추진" “대표팀과는 더 이상 함께 가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팀에서 나간다고 올림픽을 못 뛰는 것은 선수에게 야박하지 않나 생각한다.”‘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안세영(22·삼성생명)이 뱉은 말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중간 브리핑을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비(非)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제한하고 선수의 ‘복종’을 규정한 협회의 국가대표 운영 지침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또 김택규 협회장 ‘페이백’ 의혹에 대해서는 “횡령·배임의 가능성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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