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선대위 체제 Archives - 뉴스벨

#선대위-체제 (1 Posts)

  • 민주, 내주 총선 선대위 체제 전환…이해찬·이탄희 등 거론 '혁신·통합' 선대위 표방…선대위원장단에 '새 얼굴' 영입 유력 '공천 배제' 임종석 역할론도…"총선에 기여할 공간 열려야" 이재명-이해찬 회동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해찬 전 대표와 회동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시점에 선거대책위를 띄우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7일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인 11일 민주당 선대위가 출범, 본격적인 총선 본선 모드에 돌입한다.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잇단 파열음으로 당 지지율이 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선대위 체제 전환을 통해 반등의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관심을 끄는 선대위원장단 등 인선은 이번 주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선대위원장단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젊고 참신한 '새 얼굴'을 영입해 전면에 내세우고 당내 중진·원로급 인사도 합류해 안정감을 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민석 상황실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선대위는 혁신과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개념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우선 당내에서 거론되는 인사는 이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는 이해찬 전 대표다. 4년 전 총선에서 당 대표로 지휘봉을 잡아 대승을 끌어낸 경험에 공천 과정에서 어수선해진 당내 분위기를 다잡을 리더십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이름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개혁적 이미지를 갖춰 핵심 지지층 소구 및 중도층 확장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카드라는 주장이다. 임종석, 이탄희 후보 지원 유세 (서울=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0.4.4 [이탄희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여기에 선대위가 통합을 표방한 만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합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당 전략공관위와 인재영입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임 전 실장도 이번 총선에 일정한 역할을 맡아서, 비록 본인이 출마는 못 했지만 윤석열 검사 독재 심판 총선에 일정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공간이 열려야 된다"고 밝혔다. 다만, 임 전 실장이 공천 배제되는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마찰이 있었던 만큼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실제로 그는 건강 등 이유를 들어 활동에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선대위 역할론도 거론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달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당 공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총선 승리에 기여하는 역할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된다"고 밝힌 바 있다. geein@yna.co.kr '관리 사각지대'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CCTV도 없었다" 3년만에 방송 복귀한 '풀소유' 혜민스님 "참회…본분 힘쓸 것" 아내 출산하는 동안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 20대 징역 5년 구형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이번엔 가해자 신상털기 악순환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나사풀린 서울경찰…청장 경고에도 경찰이 술취해 경찰 폭행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범행은 미수에 그쳐 밀양서 폐비닐 수거하던 40대, 기계에 연결된 비닐에 감겨 숨져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추천 뉴스

  • 1
    안유진 지락실 케미즈→레이·리즈 단짝즈, 아이브 ‘MBC가요대제전’ 케미 맛집

    연예 

  • 2
    투어스, 美 빌보드 ‘이달의 K-POP 루키’ 선정 “1년간 꾸준히 성장”

    연예 

  • 3
    3년 만의 변화, “이번엔 제대로 보여준다” .. 신형 GV60 공개에 ‘대박’

    차·테크 

  • 4
    ‘2월 국내 여행지 추천’ 월미도에서 보내는 인천 당일치기

    여행맛집 

  • 5
    '이럴 수가' 아모림 체제 1호 영입 꼬이나…메디컬 테스트 일정 연기됐다, 문 닫히기 전 계약 완료 가능하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아시아 팬 무시” 이강인 뛰는 PSG의 설날 굿즈, 한국인 민감해할 문제 지적됐다

    스포츠 

  • 2
    '5월 결혼' 아이린, 예신 관리 받았나…파리 최고급 호텔서 고급美 철철

    연예 

  • 3
    프로미스나인, 8人 완전체 마지막 무대 선 날…송하영 "뜨겁고 눈부셔" 소감

    연예 

  • 4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오마카세 못지 않은 초밥 맛집 '은행골'

    여행맛집 

  • 5
    ’24세 연하’ 아내를 울린 배우 최성국의 ‘한마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