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때문에' 호의 베풀었던 지인 살해…2심도 무기징역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지인을 돈 200만원 때문에 살해하고 시신에 불까지 지른 30대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부산고법 울산제1형사부는 강도살인과 현존건조물방화,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층간소음에 살인 목적" 부탄가스 570개 쌓고 불 지른 30대층간소음 문제로 집안에 500개가 넘는 부탄가스를 쌓아두고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1 형사부는 전날 현주건조물 방화미수와 살인예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
"내 아들 욕했지?"…10대 눈 부위 가격한 40대 아버지 벌금형자신의 아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10대 청소년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판사 황지현)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800만원과 40시간의 아동
현금 결제하면 취소하고 '쓱'…421차례, 3000만원 빼간 직원식당에서 주인이 안 보는 사이 결제를 취소하고 음식값으로 받은 현금을 가로챈 30대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윤명화)은 이날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
1심 선고 하루만에 강남 카페서 포착된 '알바' 김새론..."항소계획無"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강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1심 선고 하루 만인 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근무 기간을
주차하다 넘어뜨린 가로수에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왜화물차에 들이받힌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인근 차량을 덮쳐 차 안에 있던 운전자가 숨졌지만 화물차 기사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가로수가 이미 썩어 있던 상태라 사고로 나무가 넘어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조민 의사면허 유지될까…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소송' 오늘 선고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의 결과가 6일 나온다.부산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금덕희)는 이날 오전 10시 조씨가 제기한 행정소송 선고를 내린다.부산대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조씨
과속 차에 깔린 취객, 끝내 사망…운전자 2심도 '무죄' 왜?도로 위에 누워있던 취객을 발견하지 못하고 밟고 지나가 결국 숨지게 한 운전자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5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검사의 항소를 기각,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父 향해 "너 때문에…" 폭언·폭행 50대 아들, 1심 집유→2심 실형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에게 폭언하며 목을 조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아들이 2심에서는 직영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학대받는 개 2마리 구조한다며 훔친 50대 女…법원, 선고유예학대받는 타인의 개를 훔치는 등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동물보호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개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동물보호가 A씨(57·여)에게 징역 6월의 형을 선고유예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형법
'대마 흡연' 두 번 잡혔는데…30대 주부 집행유예 선고받은 이유어린 자녀가 있는 30대 주부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2부(이종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약
스트레스에 한 살배기 아이 때려 죽인 40대 母…'집유', 왜?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신의 한 살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0월 울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
사다리타기에 5억원대 베팅…'간 큰' 40대女의 최후온라인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사다리타기 게임에 5억원을 걸었던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림 판사는 도박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7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뉴스1이 보도했다. A씨는 2020년 11월
16세 여학생들 추행한 50대男 벌금형…남학생도 만지려해버스 정류장에 있던 16세 여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는 처음에 "술에 취해 자신이 한 행동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가 폐쇄회로(CC)TV를 경찰이 보여주자 범행을 인정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아동·
모텔 몰래 들어가 '쿨쿨'…숙박료 안 낸 40대, '무죄→벌금'숙박료를 내지 않고 모텔에서 몰래 잠을 자다 적발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2)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을
"받을 돈 있다"…교회 나무 16그루 포크레인으로 캐간 80대받을 돈이 있다며 교회 소유 자작나무 16그루를 무단으로 캔 80대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84)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4월29일 강
홍진경, 난소암 선고→항암 치료…"머리 다 빠져 가발 써야 했다"방송인 홍진경이 2013년 난소암 진단을 받은 후 이를 극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암을 극복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그 중 3위는 방송인 홍진경이었다. 예능, 사업, 육아까지 척척 해내는 '원더우먼'으로 소
키 2m 남성, 발꿈치로 150㎝ 여성 머리 밟아 살해…일본 '발칵'2m의 거구의 남성이 신장 150cm의 60대 여성을 긴 다리와 발뒤꿈치로 여러 차례 머리를 내리찍어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과 관련,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지난 22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바지방법원은 이날 상해치사죄로 기소된 나미키 다다시 (53·
마스크·감기약 '5만원' 팔고 환불 거절한 40대 약사, '집유'마스크와 숙취해소제, 감기약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한 뒤 환불을 해주지 않아 물의를 빚은 40대 약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와 특수협박, 폭행, 약사법위반, 업무 방해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
취한 불법체류 몽골인, 운전기사 폭행 후 택시 빼앗아... 법정에서 유죄판결, 집행유예 선고인천지법은 지난해 불법체류한 몽골 국적의 A 씨(26)가 도로 위에서 운전 중인 택시를 멈추고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8월 7일 새벽 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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