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전투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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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시간 앞둔 만삭 임산부가 딸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를 했고 비바람 뚫고 피어나는 꽃처럼 강하면서도 아름답다 만삭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갓 시작된 5일 오전 6시 10분 광주 서구 치평동 치평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만삭의 임신부 김다영 씨(32·여)는 투표를 마친 후 안내소 안내원의 얼굴을 보더니 "저 1시간 뒤에 아기 낳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기 위해 투표소 앞을 지키던 선거안내원들 등 모두가 김다영 씨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 한 관계자가 "아기 낳으러 갈 사람이 이렇게 다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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