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도 못하는 영아부터 7세까지' 모두 즐기는 칠곡 워터파크아시아투데이 권도연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물놀이장에서 영유아를 위한 물놀이장을 선보였다. 칠곡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지난 27일 첫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 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전용 물놀이장 무료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유아 전용 물놀이장은 워터파크와 야외 물놀이장 이용이 어려운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 만들었다. 유아 전용풀장은 총 4개로 모두 수심이 얕아 막 걸음마를 뗀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시로 물을 갈아 철저한 수질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김혜진(석적읍·28)씨는 "그동안 어린이와 달리 영유아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없어 아쉬웠는데 유아 전용 물놀이장에서 아이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신 관장은 "영유아 물놀이장이..
'빚 때문에..' 칠곡 새마을금고 마스크강도 결국 구속영장지난달 31일 오후 흉기로 직원 위협해 2000여만원 갈취 후 도주사건 발생 3시간여 만에 검거…"빚 갚으려 범행 결심" 진술경북 칠곡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새마을금고 마스크강도 사건 뒤 체포된 범인에게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1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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