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에도...'산유국' 테마주 연이틀 상승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한 이틀째, 관련주들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마감한 코스피와 반대로 석유 관련 주들은 과열된 모습을 띠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은 전날 대비 29.98% 오르며 1175원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한 이틀째, 관련주들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마감한 코스피와 반대로 석유 관련 주들은 과열된 모습을 띠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은 전날 대비 29.98% 오르며 1175원
[특징주] 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시사에 관련株 급등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9.98%(4140원) 급등한 1만795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동양철관도 29.89% 치솟으며 상한가를 찍었다.이 외에도 흥구석유(28.56%), 한국가스공사(28.19%), 대동스틸(12.57%), 하이스틸(11.03%), SK이노베이션(8.40%), SKC(5.46%), 그린케미칼(2.71%) 등이…
[특징주]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한국석유 상한가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현안 관련 국정 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과 가스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발언 이후 한국석유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30분 한국석유는 전일 대비 29.38% 오른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경제 현안 관련 국정 브리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작업에 들어갈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 외 티케이케미칼, 진영 등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3.24%, 9.43% 올라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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