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지오 고문 “20%는 높은 확률...세계적 기업 이미 관심”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 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7일 “20%라는 성공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면서 “세계적 기업이 (포항 석유가스전에)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 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7일 “20%라는 성공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면서 “세계적 기업이 (포항 석유가스전에)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증권가 “동해 석유·가스전에 조선·정유 업종 등 수혜 기대”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관련 공기업·조선소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국내 조선소와 천연가스, 정유·화학 업종 등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전날 윤 대통령이 국내 동해 바다에 석유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동해 6-1광구에서 가스전 개발에 성공해 상업생산을 이루는 등 국내 자원개발의 성공사례가 있다”며 “이번에 언급되…
[이슈플러스]포항 석유가스전 개발 성공하면 세계 10위권 산유국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경우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15위의 산유국으로 등극하게 된다. 미국 에너지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은 약 129억 배럴로 세계 15위다. 만약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경우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15위의 산유국으로 등극하게 된다. 미국 에너지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은 약 129억 배럴로 세계 15위다. 만약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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