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비수도권 건설사 관심·호감도 모두 1위 기염…계룡·제일건설 관심도 '빅3'중흥(중흥토건·중흥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중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실수요자·투자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나타냈다. 중흥은 빅데이터상 보기드물게 호감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계룡건설과 제일건설이 관심도 빅3를 지켰다.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11곳의 관련 게시물
"새로운 돌파구 찾자"…국내외 신시장 개척하는 건설사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건설경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수익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호주 인프라 개발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호주 정부 사업 중 하나인 멜버른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의 본공사 일정에 곧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발주처,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NEL 도로공사는 멜버른 북동부 외곽순환도로·동부 도로를 잇는 6.5㎞ 길이의 터널을 건설하는 대형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다. 사업비도 총 10조1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GS건설은 2021년 10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산하 주무관청으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인프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업이자 호주 정부와 협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해외에서 다년간 쌓은..
테슬라 '어닝 쇼크'…로보택시 10월 공개, 내년 상반기 저가 전기차 생산(종합) 테슬라가 23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미달하는 올 2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이상 하락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날 정규거래에서도 2.0% 떨어진 246.38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이날 올 2분기에 15억달러, 주당 42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분기 27억달러, 주당 72센트의 순이익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2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1센트를 하회하는 것이며 1년 전 9...
[1228섹터분석] 자동차, STO 테마 상승!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올해 자동차 수출 호조 및 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174만 대, 수출은 17.4% 증가한 270만 대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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