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기획] '서포터'의 재미와 성장 체감에 대해최근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포지션에 있어 서포터와 탱커, 딜러의 조합을 구성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조합은 유구한 전통으로 보통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군의 배치다.하지만 RPG 장르가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게임들이 더러 존재하는데, 최근 넥슨이 내놓은 '슈퍼바이브'의 경우 과거 '오버워치'와 같이 탱커와 딜러, 서포터 등의 직업군이 나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방식은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안정성을 더해주고 직업의 다양성을 부여한다. 다만 탱커와 서포터의 경우 딜러 직업군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경우
LCK가 영원히 기억할 이름 매드라이프, "계속 기억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리그 오브 레전드 역대 최고의 서포터는 누구인가?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갈리는 논쟁 중 하나다. '마타'부터 시작해서 '울프', '베릴', '케리아'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서포터들이 언급된다. 그리고 서포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있다. 바로 '매드라이프' 홍민기다.그가 남긴 수상 경력은 앞서 언급된 선수들에 비해 모자란다. 그럼에도 매드라이프가 꾸준히 언급되는 이유는 그가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인식을 바꿨으며, '페이커' 이상혁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대 슈퍼스타였기 때문이다.리그 오브 레전드의 태동기 당시,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인식은 '도구' 그 이하였다. 포지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 게임을 캐리하기보다는 아군을 지원해 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인식이 강했다.하지만 매드라이프는 그 인식을 완전히 파괴했다. 블리츠크랭크와 알리스타 등을 활용해 게임을 캐리하던 매드라이프의 플레이는 많..
워킹데드: 올스타즈, 서폿형 신규 생존자 '라제쉬' 공개컴투스홀딩스가 신규 생존자 ‘라제쉬'를 공개하는 등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생존자 ‘라제쉬’는 노인의 모습
치유 능력 지닌 정통 서포터, '리그 오브 레전드' 신챔 밀리오 출시라이엇게임즈는 23일(목), 자사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라이브 서버에 신규 챔피언 ‘밀리오(Milio)’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밀리오는 '롤' 163번째 챔피언이자 작년 2월 ‘레나타 글라스크’ 이후 1년여 만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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