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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기자 Archives - Page 7 of 12 - 뉴스벨

#서지현-기자 (232 Posts)

  • NCT 도영, 첫 단콘 서울 공연 전석 매진…독보적 솔로 파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5월 25~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가 27일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25~26일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솔드 아웃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27일 추가 오픈된 공연 역시 5분도 채 안 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8월 18일 홍콩, 8월 24일 방콕, 9월 4일 마닐라, 9월 21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앞서 도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지 않는다"…가족 향한 악플 반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부부를 향해 쏟아진 악플에 직접 답했다. 정형돈은 10일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 "안녕하세요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유주,유하)의 남편이자 아빠 정형돈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정형돈은 "일단 먼저 저희 가정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그리고 가타부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일일이 해명? 해야될 일도 아닌거 같아서 살짝쿵 글남기고 후다닥 사라지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첫째!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왜?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밑에 댓글쓰신 분들 보니까 제 몸과 마음이 안좋은데 뭐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다.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며 "둘째!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않으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형돈은 "셋째! 자식이 없을땐 몰랐는데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 아빠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아빠가 뭐하는지도 좀 찾아보고 하다보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있다는 걸 알게도 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글도 보게 되면 아직 성장중인 아이들의 마음에 흉도 좀 지고 그러겠죠?"라며 "넷째!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형돈은 "결론! 관심 감사하다! 그리고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저희 나름 세상의 모든 분들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 갈려고 하는 가정"이라며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자녀는 하와이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일각에선 기러기 아빠인 정형돈을 향한 동정과 한유라를 향한 비난 억측이 쏟아졌다. 이에 정형돈 역시 이에 대해 직접 언급, 해명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한유라 역시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 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표현드리는게 맞겠다"고 답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고현정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유튜브 개설 속사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튜버로 돌아왔다. 10일 개설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고현정은 "유튜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요정재형 거기를 나갔는데 저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거다. 근데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뭐 이렇게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 (그동안은)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그래서 오해가 풀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고현정은 "그래서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댓글을) 한 번 본 거를 세 번인가 봤다. 고민을 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제가 너무 놀랐다. '뭐지' 이러고 있는데 그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다. '해야 되겠다' 그냥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고현정은 "근데 내가 콘텐츠가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다. 연기하는 것 같으면 제가 어느 정도 이렇게 감이 잡힐 텐데 전혀 모르겠더라.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할머니가 때린다"는 금쪽이, 거친 말투에 파르르 떨며 눈물(금쪽같은 내새끼)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가 할머니와 갈등을 겪었다. 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 딸, 과연 사실일까?'의 사연이 그려졌다. <@1> 이날 금쪽이의 유치원 선생님은 학부모 면담에서 "할머니와 함께 산다는 얘기를 하면서 할머니가 '때렸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금쪽이는 선생님을 향해 "할머니가 갑자기 때렸다. 엄청 아팠겠죠?"라고 주장했다. VCR을 보던 금쪽이 엄마는 "저도 어렸을 때 많이 혼나고 컸는데 맞진 않았다. 특히 엄마는 화가 난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손찌검할 분이 아니다. 제가 그렇게 컸다"고 우려했다. 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만약 할머니가 억울한 상황이고, 아이가 할머니가 안 때렸는데 '때렸어요'라고 이야기한다면 왜 그럴까 궁금하지 않냐.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금쪽이의)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한다면 이유를 찾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1순위는 혼날까 봐, 혼나지 않으려고 그 상황을 모면하려는 거다. 관심받기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하나의 문제 해결 방식이 될 수도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다. 금쪽이는 거짓말인지 계속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카메라를 의식하는 금쪽이에 대해 "다만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게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적절하게 타인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금쪽이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예민한 아이다. 카메라도 눈이다. 사람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보일지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다. 어떨 때 보면 눈치를 보고, 이럴 사람일수록 내가 기대한 만큼 반응이 안 오면 거기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일상 영상 속 금쪽이는 반찬 투정을 부렸다. 이에 금쪽이 오빠는 동생을 달랬다. 할머니는 그런 금쪽이에게 다소 거친 손길을 보이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금쪽이는 "할머니는 엄마랑 살아. 난 오빠랑 살 테니까"라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금쪽이는 할머니의 타박에 "제발 때리지 마. 제발 나 괴롭히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하는 여러 행동들이 떼같은 문제 행동일까, 아니면 할머니에게 하는 많은 신호와 행동들이 그냥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냐를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다르다"며 "금쪽이는 밥을 먹으면서 '버섯이 싫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음식 재료가 입에 들어오면 구강감각이 편안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일단 할머니는 이게 문제 행동이라 생각하지만, 아이가 아직까지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재료를 '싫다'고 하는 건 이 나이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일상 영상에서 금쪽이는 할머니의 다소 거친 언행에 파르르 떨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출연진들이 "좀 무섭다"고 반응하자 할머니는 "원래 말투가 좀 거칠다"고 해명했다. 또한 할머니는 "같이 놀자"는 금쪽이를 밀어내며 "안 놀아"라고 타박했다. 이를 보던 정형돈은 "딱 예전 우리 부모님"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할머니가 금쪽이를 대하는 방식은 '거절적'이다. 할머니 많이 쓰는 말이 '저리 가' '안 돼' 등이다. 거절하는 표현이다. 아이가 바깥 놀이를 요구하는 건 정당하냐, 아니면 무리한 요구냐. 정당한 건 '그럴 수 있다'고 해야 하는데 금쪽이는 모두 거절 당하고 있다. 금쪽이의 떼는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과, 사랑과 관심을 달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편스토랑' 장민호 "부친 14주기, 트로트 데뷔 앨범 못 보고 돌아가셔"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절친 류승수를 초대한 진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장민호 어머니는 "아버지 살아 계셨을 때 된장찌개 끓여주신 게 먹고 싶더라. 아빠가 맛있게 잘 끓였었는데"라고 회상했다. 장민호는 "어머니가 바쁘실 때 아버지가 식사를 만들어주셨다. 아버지가 2011년도에 돌아가셔서 지금 벌써 14주기를 맞았다"며 "제가 음악하는데 엄청나게 힘이 돼 주셨다. 트로트를 하게 되면 되게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됐는데 트로트 앨범이 나오던 그 해에 앨범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매해 5월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늘 그리운 아버지"라며 "정말 멋쟁이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민호는 "지금 이 상황에 만약 살아계셨다면 좋은 거 많이 보고, 듣고 하실 텐데 그런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며 "납골당 앞에 가면 '잘 있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가족 다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는 건 이제 바라지 않으실 것 같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 "큰딸, '입양 빨리 얘기해 줘서 고맙다'고"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 딸, 과연 사실일까?'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출연진들에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을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엄마'만 들어도 감동"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신애라는 "제 평생 제일 좋았던 말은 우리 큰딸한테 들었던 말이다. '엄마, 입양했다는 얘길 빨리 해줘서 고마워요' 그 얘길 하더라. 자길 입양해 줘서 고맙다는 말이 너무 좋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에게 "무슨 말씀을 들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가 "가족은…"이라고 뜸을 들이자 홍현희는 "시간 끌지 말라"고 농담했다. 오은영 박사는 "우리 집 같은 경우엔 말도 말이지만, 손을 꼭 잡아준다. 제가 늦은 시간에 들어가면 손을 꼭 잡아주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정형돈은 "말은 못 들으셨나"라고 짓궂게 놀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할머니가 때린다는 금쪽이, 카메라 의식→돌연 사과(금쪽같은 내새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가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을 취했다. 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 딸, 과연 사실일까?'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할머니는 "(금쪽이가) 말만 하면 괴롭히지 말라더라. 남들이 오면 '할머니가 때렸다'고 하더라. 날 괴물로 보나 싶다. 자신을 괴롭힌다 생각하나"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금쪽이 엄마는 "며칠 전에 금쪽이가 저한테 안기더니 '엄마, 할머니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 그냥 말이 헛나왔겠지 싶었다. 계속 어디에서 듣는진 모르겠다"고 난처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 속 금쪽이는 제보 내용과 달리 예의 바르게 인사하거나 밥을 먹은 뒤 정리하는 등 문제의 행동들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며 의식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를 본 할머니는 "여러 가지로 할머니를 멕이네"라고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할머니는 외출 후 돌아온 금쪽이의 손을 씻겨줬다. 그러나 금쪽이는 돌연 "왜 갑자기 나를 괴롭혀"라고 소리를 지었다. 이어 금쪽이는 곧바로 카메라를 확인한 뒤 "미안해 할머니"라고 사과했다. 또한 금쪽이는 제작진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빨리 씻겨줘"라고 할머니를 향해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저스틴 비버·헤일리, 리얼 '베이비' 생겼다…"올여름 출산 예정" [ST@할리웃]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2세 소식을 전했다. 현지 매체 TMZ 등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저스틴 비버와 결혼 6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버 부부는 개인 SNS를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헤일리의 배를 뒤에서 감싸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저스틴 비버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빅톤 출신 도한세, 음방비 폭로 이후 "활동 당시 직업 만족도 높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음악 방송 활동비 고백 이후 추가 입장을 밝혔다. 도한세는 10일 자신의 SNS에 "하루아침에 무슨 내부 고발자, 폭로자, 감정호소인이 됐는데 저 행복하게 팀 활동 마무리까지 잘했고, 활동 당시에도 직업 만족도 꽤나 높았던 사람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도한세는 "물론 힘들었던 적도 많고, 그걸로 많이 아픈 적도 있었지만 지금도 그 지난 활동들이 너무 값진 시간들인데 단지 팬 소통 창구에서 제가 뱉은 말과 대화 상황 중에 앞뒤 다 자르고 캡처한 거로만 판단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분명 말했지만 일반화하는 거 절대 아니고 제가 속했던 팀이 그랬단 것도 아니고 억울했다, 알아달라, 힘들었다 호소했던 것은 더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도한세는 "현대인들 중에 안 힘든 사람,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냥 너도 나도 얘도 쟤도 걔도 모두 파이팅인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도한세는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고 누군가에게 혐오받는 삶이지만 힘냅시다 우리. 다들 요즘 사는 게 힘들어서 좀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무튼 오늘 하루도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이 있는 하루 되셨음 좋겠고 금요일인데 다들 이제 행복한 주말 되셨음 좋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도한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음악 방송 활동비를 밝힌 바 있다. 도한세가 속한 빅톤은 올해 3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故 이선균, 스크린으로 만난다…유작 '행복의 나라로' 8월 개봉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행복의 나라'가 10일 론칭 포스터 공개와 함께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이선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의 모습과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는 카피는 '행복의 나라'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속,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행복의 나라'에서 배우 조정석은 법정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로 변신한다. 여기에 유재명이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를 연기한다. 특히 왕 '광해'를 다룬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인 만큼,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웰메이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행복의 나라'는 올해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하정우→여진구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 확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재킹'이 극한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영화 '하이재킹' 측은 10일 1차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하며 6월 2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180도 뒤집어진 비행기 안에서 거꾸로 매달린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기장 규식(성동일)의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위아래가 정반대로 바뀌어버린 여객기 안, 조종석에 앉은 두 사람의 표정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상케 한다. 여객기가 납치된 상황 속에서도 무사 착륙을 위해 조종간을 놓지 않는 부기장 태인(하정우)의 모습은 절체절명의 절박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든다. 특히 혼란스러운 비행기에서 필사적으로 조종실을 향해 돌진하는 용대(여진구)의 모습은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얼굴로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태인의 옆에서 피를 흘리며 불안한 눈빛으로 용대를 주시하는 기장 규식(성동일)의 모습까지, 도망칠 곳 없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아울러 "1971년 겨울, 이 여객기는 납치되었다"는 카피는 상공에서 벌어진 여객기 납치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건을 당면한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1>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탈출!"을 외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부기장 태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태인의 안전 멘트와 함께 기체가 요동치기 시작하면서 폭발이 일어나기까지, 사건이 리와인드된다. 사제 폭탄의 안전핀을 당기며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고 외치는 단호한 용대의 모습은 극한의 숨막히는 긴장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긴다. 납치된 여객기를 무사히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인, 규식, 승무원 옥순(채수빈), 목적지가 다른 승객 용대까지 이 비행에 목숨을 건 이들의 강렬한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기체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조종하는 태인의 모습과 금방이라도 설산과 충돌할 듯 빠르게 돌진하는 비행 장면은 영화적인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휴전선 통과 5초 전"인 일촉즉발의 상황, 공중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항공 추격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극강의 몰입감을 자아낸다. '하이재킹'은 6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나는 솔로' 뽀뽀녀 20기 정숙, 영호에 본격 플러팅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를 향한 플러팅에 나선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10일 '첫인상 올킬녀' 현숙 앞에 마구 흔들리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은 현숙에게 "(다른 솔로남과) 대화 열 번, 백 번, 천 번 해도 상관 없다"며 '열린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현숙과 마주 앉은 영수는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다. 영수의 지적인 멘트에 현숙은 "오! 너무 멋있는 말"이라며 "저 메모해도 돼요?"라고 리액션을 보인다. 또한 현숙은 광수와도 대화에 나선다. '과학고 출신' 광수에게 "저도 우주 너무 좋아해요"라고 공통 관심사를 어필한다. 급기야 광수는 "우주 좋아해요? 이거는 알고 (우리를 커플로) 배치한 것 같은데"라고 운명론까지 소환한다. 솔로남들과 연이어 뜨거운 대화를 마친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며 누군가를 언급한다. 직후 영식이 초조한 듯 눈을 감고 소파에 드러누워, 현숙과 영식의 썸 기류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고독정식'을 먹으며 각성(?)한 정숙은 영호를 불러내 본격 플러팅에 나선다. 정숙은 영호의 손목에 코를 갖다 대더니, "근데 이 향수 뭐야? 반하는 느낌인데?"라고 말한다. 또한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영호님밖에 없다"고 '영호 외길'까지 선언한다. 이후 정숙은 영호에게 "너 순자한테 마음 얼마나 있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영호는 "나는 사실..."이라고 진짜 속마음을 드러낼 준비를 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선우은숙 측 "'동치미' 자진 하차, 어제(9일) 마지막 녹화"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포츠투데이에 "선우은숙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어제(9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2019년 10월 '동치미'에 첫 합류했다. 이어 2022년 10월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해 왔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고, 이 과정에서 유영재의 삼혼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 또한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는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러한 논란들 속 선우은숙은 제작진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하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의혹들과 관련해 유영재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늦둥이 딸 성격 있어, 사춘기 오면 어쩌나"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자녀들의 사춘기를 회상한다. 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신성우가 8세 태오, 3세 환준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떠난다. 이날 신성우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두 아들을 데리고 판다와 기린 등 동물들을 구경하러 열심히 돌아다닌다. 또한 40㎏에 육박하는 왜건을 끌고 놀이공원 곳곳을 종횡무진한다. 아이들과 놀이기구까지 함께 타며 놀아준 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두 아들이 차에서 귀엽게 곯아떨어지자 슬며시 웃으면서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했던 창경원에서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 집에 도착한 신성우는 빠르게 나갈 준비를 한 뒤 동네에 사는 친한 동생들을 만나러 근처 호프집으로 향한다. 이 자리에서 신성우는 "사실 난 아버지와 함께 한 기억이 거의 없다. 분명히 하나 기억나는 건, 아버지의 자전거를 타고 함께 이발소를 갔던 것"이라며 "아버지 뒤에서 젖은 머리를 바람에 말리던 그 느낌이 아직도 있다. 참 좋았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신성우는 "하나 더 기억나는 건, (내가) 상을 받아오면 아버지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그 가격이 5원이었다"며 "그런 기억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다.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이 (아이들에게) 자랑스런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신성우는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하냐?"라고도 묻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집에 우환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사춘기도 없다. 우리 동현(첫째 아들)이는 성격이 무던해서 사춘기가 없었다"고 말한다. 또한 "네 살 수현이(늦둥이 딸)는 성격이 있는 편이다. 아마 둘째가 사춘기가 되면 제가 60세가 좀 넘을 텐데, 그때는 (사춘기가 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은 된다"고 토로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나솔사계' 11기 영식, 데이트 미션에 급 발진 "장가 좀 가자"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데이트권을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페널티킥 미션'에 도전하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불꽃 승부욕이 그려진다. 이날 12인은 '솔로민박'을 나와 차를 타고 하염없이 어디론가 달려간다. 15기 영수는 "도대체 뭘 하기 위해 이렇게 멀리 오지?"라며 궁금해하고, 13기 광수는 "목적지가 운동장 같다. 축구 같은 거 할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13기 광수의 말대로 이들은 넓고 푸른 잔디가 있는 축구 운동장에 도착한다. 직후 제작진은 '사계 데이트권'의 첫 미션으로 '페널티킥 왕 뽑기'를 선포한다. 특히 남녀 출연자들을 페널티 킥을 막을 상대로 프로 축구팀 골키퍼가 깜짝 등장하자 단체로 경악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골기퍼의 모습을 확인한 11기 순자는 "진짜로?"라고 '입틀막'하고, 데프콘은 "프로(선수)를 불렀다고?"라며 충격에 빠진다. 드디어 남자들이 차례로 골대 앞에 서고, 이중 15기 영수는 "나 지금 신발끈 조인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반면, 8기 옥순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온 11기 영식은 비복근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린 뒤, 다리를 절뚝거리며 경기에 참여한다. 이후, "제발 끊어지지 말아라"라고 읊조리며 공을 차는 것은 물론, "아우씨, 장가 좀 가자!"며 급발진한다. 11기 영식의 '부상 투혼'에 15기 영수는 "어차피 쟤(11기 영식)는 멈출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OO아, 네가 이 고통을 끝내줘"라고 다른 남자 출연자를 응원한다. 이를 지켜보던 8기 옥순은 11기 영식을 향해 "그만해!"라고 외치는데, 8기 옥순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11기 영식은 데이트권과 8기 옥순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금쪽같은 내새끼' 눈치보는 금쪽이, 할머니 폭행 주장까지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할머니와 갈등을 빚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딸, 과연 사실일까?'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 6세 아들과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할머니가 찾아온다. 남편과 이혼하면서 할머니 집으로 이사해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엄마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고 한다. 바로 딸과 할머니가 매일 같이 싸운다는 것. 심지어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금쪽의 말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할머니가 때린다는 금쪽과 억울하다는 할머니의 주장 속에서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엄마의 진실은 무엇일까. 일상 영상에선 오빠의 뽀뽀로 일어나는 금쪽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곧이어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한 금쪽이는 곧잘 양치질도 하고 "잘 먹었습니다"란 인사와 함께 싱크대에 그릇을 정리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인다. 예의 바른 금쪽이의 등장에 당황한 것도 잠시, 투정이 시작되는 찰나, 금쪽은 카메라를 보고 "할머니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카메라만 보면 180도 달라지는 모습에 패널들도 깜짝 놀란다. 또한 금쪽이의 하원 후 집안 모습도 담겼다. 새로운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금쪽이와 달리 굳이 빨랫감을 만들고 싶지 않은 할머니는 강압적인 목소리로 호통을 친다. 할머니의 무서운 태도에 금쪽이는 급기야 울음을 터트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떼를 쓰는 원인으로 할머니의 잘못된 육아 방식을 지적한다. 이어 "아이들과 따로 살아야 된다"는 충격적인 말까지 전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퇴근 후 육아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먹던 과자를 쏟자마자 한숨 쉬는 엄마를 보고 "엄마 미안해"라며 눈치를 본다. 계속 놀아달라는 딸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 박사는 엄마의 양육 방식이 할머니와 닮은 꼴 육아로 혼란형 애착 중에서도 악성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돌싱글즈5' 박선혜 PD "제일 힘든 시즌, 대본으로 오해할 만한 상황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5' 박선혜 PD가 달라진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에 박선혜 PD를 비롯해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참석했다.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담았다. 이날 박선혜 PD는 "저희 제작진이 지금까지 시즌을 찍으면서 제일 힘들고 어려웠다. 저희가 힘들고 어렵고, 현장에서 예측을 못하는 것들이 새로운 재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보니 아마 시청자분들은 지금까지 시즌보다 재밌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박선혜 PD는 "90년대생 돌싱 출연자분들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저희가 바꾼 룰에 대처하시는 모습이 지금까지의 출연자분들과 다른 것 같다. 그것이 또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선혜 PD는 "돌발상황은 보시면서 재밌게 느껴주시며 될 것 같다. 이렇게까지 되나 싶을 정도긴 하다. 대본이라고 오해하실만한 상황들이 있다. 가장 재밌는 회차를 꼽기 어렵다. 매 회차마다 재밌다. 긴장감 있고 조이는 상황들이 계속되니까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돌싱글즈5'는 이날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진혁, '릴렉스' 활동 성료…JTBC '비밀은 없어'로 열일 행보 예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진혁이 짧고 굵은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3일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을 발매한 이진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2주간의 '릴렉스'(Relax)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서 이진혁은 '멋'과 '힙'을 담아낸 '릴렉스'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진혁은 올 블랙 의상부터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인트 안무와 비보잉 댄스 브레이크는 물론, 중독성 강한 비트로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미니 6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주라는 짧은 활동이었지만, 너무나 즐거웠다. 팬분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다. 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얼굴 계속 비출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릴렉스' 활동을 마친 이진혁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로 배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원더랜드' 정유미, 건강상 이유로 제작보고회 불참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더랜드' 정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연출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태용 감독,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함께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불참했다. 정유미는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에서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았다. 신입 플래너 현수 역으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최우식은 "누나랑 친하게 지내다가 작품에서 함께 연기하게 된 건 처음이다. 그래서 더 긴장하게 되더라. 서로 너무 친하고 잘 아는데 연기를 해야하니까 더 긴장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호흡 소감을 전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범죄도시4', 13일 연속 1위…'혹성탈출' 2위 출발 [무비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12만4524명이 관람하며 누적 884만3165명이 됐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다. 5만1866명이 관람해 누적 5만2490명이 됐다. 3위는 '악마와의 토크쇼'로, 7285명이 선택하며 누적 8761명이 됐다. 4위는 '쇼생크 탈출'이다. 5972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9758명이 됐다. 5위는 '스턴트맨'이다. 2972명이 선택하며 누적 18만3815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5678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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