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만 화촉…오늘(26일) 결혼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마동석과 아내 예정화가 혼인신고 3년 만에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약 3년 만에 늦은 화촉을 밝히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이날 혼인신고 3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은 지난달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는 보통 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 좀 작게 할 거다. 조용히 할 거라서 그냥 하는 만큼만 하고 있다"며 "제가 올해 촬영을 안 하고 좀 쉬었다. 그래서 안 바쁠 줄 알았는데 (결혼) 준비하는 게 많더라. 준비할 때가 더 바쁘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1971년생인 마동석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현지에서 트레이너 활동 중 2004년 한국 영화 '바람의 전설'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주연 배우 겸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3편 연속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88년생인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 출신으로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했다.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천둥·미미, 오늘(26일) 결혼…축가 산다라박·이찬원 출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5년 열애 끝 화촉을 밝힌다. 천둥과 미미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 사회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맡는다. 축가는 천둥 친누나인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 가수 이찬원이 부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선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에게 열애 사실을 첫 공개했다. 당시 인연으로 최수종이 사회를 맡게 됐다. 이어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천둥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손꼽아 기다린 날인 만큼 벌써 너무 긴장된다"고 밝혔다. 천둥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지난 2014년 팀을 탈퇴 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2020년 팀이 해체되며 현재 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커넥션' 지성 웃고 '우리, 집' 김희선 울상…6%로 엇갈린 시청률[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린 가운데 '우리, 집'이 주춤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0%, 전국 6.1%, 최고 9.4%를 기록했다. 이날 '커넥션'은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049 시청률도 1.9%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올킬'했다. 특히 전날 5.7%(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던 '커넥션'은 한 회 만에 0.4%p 상승하며 시청률 6%대를 돌파했다. 반면 '커넥션'과 함께 출발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1회에서 6.0%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2회에서 5.5%로 0.5%p 하락했다. 이에 SBS와 MBC 중 어느 쪽이 금토극 강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를 담았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사별' 김민우, 새 사랑 찾았다…오늘(26일) 오랜 친구와 재혼[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민우가 새로운 인연을 찾았다. 김민우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민우는 자신의 SNS에 "제가 결혼을 한다. 신부는 저의 오랜 친구다. 민정이(딸)에게는 엄마 같은 언니"라며 "열심히 함께 힘을 모아 잘 살아가겠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김민우는 지난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러나 2017년 아내가 희귀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며 사별했다. 이어 이날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한 김민우를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첫 정규 앨범 '사랑일뿐이야'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수입 자동차 딜러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려욱·아리, 오늘(26일) 비공개 결혼식…슈퍼주니어 2호 유부남 탄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공개 연애 4년 만에 부부가 된다. 려욱과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 열애설과 함께 이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어 올해 3월 려욱이 자신의 SNS에 직접 손편지로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아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리도 자신의 SNS에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고 려욱과 결혼을 인정했다. 려욱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멤버 성민이 지난 2014년에 결혼한 이후 팀 내 두 번째 유부남 주자가 됐다. 아리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해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4살 금쪽이, 母 이혼 후 스킨십 거부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금쪽이와 외면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자기 전, 인형이 필요하다며 떼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고양이 인형이 필요하다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가 직접 집어 가라고 하자, 엄마가 달라며 떼를 쓰고 발을 구르기 시작한다. 물러설 기세 없이 계속되는 생떼에 엄마가 인형을 치우자, 목이 쉴 정도로 악을 쓰며 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다 깨 울음을 터뜨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금쪽이는 담요를 달라고 울면서 자고 있는 엄마 곁으로 가 엄마를 깨운다. 이에 자다 깬 엄마가 담요를 치우자, 금쪽이는 안 된다고 대성통곡을 하며 엄마를 쫓아간다. 그러나 엄마는 그런 금쪽이를 달래주기는커녕 외면한다. 계속 따라오며 붙잡는 금쪽이를 뿌리치고, 그 손길에 넘어지고 만 금쪽이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울부짖으며 다시 침대로 간 엄마에게 달려가지만, 엄마는 끝내 금쪽이를 거부해 의문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는 솔로' 뽀뽀녀 20기 정숙 "영호님 내 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뽀뽀녀 정숙의 폭주가 시작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24일 '솔로나라 20번지'를 초토화시킨 정숙의 '노빠꾸 직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영호를 뚫어질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정숙의 눈빛으로 시작된다. 랜덤 데이트 직후 영호를 데리고 둘만의 장소에 온 정숙은 "먹여줘!"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영호는 그런 정숙에게 홀린 듯이 자연스레 '숙취해소제'를 짜준다. 또한 영식은 공용 거실에 모두가 모인 가운데 정숙에게 "영호님이 누구 건데?"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정숙은 곧장 "내 거!"라며, '영호 독점'을 선언한다. 정숙의 거침없는 발언에 순자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얼마 후 순자도 영호와 마주 앉아 "현재 상태는 어떤데?"라며 영호의 속내를 떠본다. 영호는 "되게 좋았거든?"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한다. 결국 깊어지는 '삼각관계'에 정숙은 "나 오늘 진짜 끝낼 거야!"라고 '최후의 선언'을 한다. 전쟁까지 불사한 듯한 정숙의 결의에 3MC는 "와~어떡하냐!"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이내 정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이들 관계의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우리, 집' 김희선, 오늘(24일) 판도라의 상자 연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리, 집' 김희선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특히 김희선은 여느 집처럼 사소한 문제들이 있는 집안을, 대한민국 최고 심리상담의답게 다독이고 컨트롤하면서 굳건히 지켜내려는 노영원의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희선은 심리 상담의로서의 온화한 차분함은 온데간데없이 극도의 혼란에 흔들리는 눈망울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극 중 노영원(김희선)이 노트북으로 음성 파일을 재생시켜 들어보는 장면이다. 노영원은 갑작스레 튀어나온 예상치 못한 내용에 놀라 얼음처럼 굳어버린 데 이어 입을 틀어막은 채로 두 눈을 크게 뜬다. 더욱이 내용을 모두 확인한 노영원은 마치 폭발하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에서부터 놀람, 심각 분노로 이어진다. 과연 노영원이 듣게 된 음성의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 중 노영원 자신과 가족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키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라며 "'우리, 집' 1회에서부터 김희선의 폭발적인 열연이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게 된다. 김희선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와 폭풍 전개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게 될 '우리, 집'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박서준, 이번엔 10살 연하 모델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번엔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투데이에 박서준과 로렌의 열애설과 관련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앞서 매체 TV리포트는 외신 '이티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 최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다만 박서준 소속사는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해 여성 인플루언서와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1년 만에 불거진 또 다른 염문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9년생인 박서준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로 돌아온다. 1998년생인 로렌 사이는 미국 국적으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는 겉돌아, 8기 옥순 적극성에 호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8기 영호의 마음이 기울었다. 2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8기 옥순 모습이 그려졌다. <@1> 이날 8기 옥순은 18기 영호에게 "티키타카 잘 되는 걸 좋아한다. 그런 데서 호감 포인트가 많이 온다. 18기 영호가 그런 분일 거 같았다. 아직은 안 친하지만 살짝살짝 그런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걸 조금 더 알고 싶어서 대화를 더 하고 싶었다"며 "잘 안 나오는 뚝딱거리는 것도 웃길 거 같다"고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17기 순자와의 슈퍼 데이트도 예정돼 있던 18기 영호는 "슬슬 가야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8기 옥순은 "지금 가고 싶으신 건가요?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겁니다. 저는 이건 진심이다. 그리고 일찍 돌아오세요"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18기 영호는 "8기 옥순님이 직진한다고 하더니 진짜 한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8기 옥순은 "저 '직진' 아직 안 했다. 지금 직진하면 위험하다. 더 위험하다. 상상도 못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18기 영호는 17기 순자와 슈퍼 데이트에 나섰다. 17기 순자는 "전 연애할 때 맞춰준다. 그 대신 상대방도 저한테 맞춰야 할 일이 많을 거다. 좀 이상한 데 핀트가 꽂히면 그걸로 약간 집요하게 '왜 그랬냐'고 한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했냐고' 성이 풀릴 때까지 한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한참 또 안 싸우다가 싸우면 또 그렇게 된다.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자존심도 세다. 근데 또 남자친구한테 사과할 땐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데 안 받아주면 화난다. 사과하다 또 싸운다. 많이 안 싸우는데 고쳐야 한다. 되게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실토했다. 또한 17기 순자는 "저는 남사친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18기 영호는 "저는 남사친이랑 술을 마셔도 그 사람만 믿을 수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18기 영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17기 순자님은 뭔가 '겉돈다는 느낌'이 정확했다. 저는 이런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 질문하기 바빴다"며 "8기 옥순님은 정말 적극성도 보여줬다. 그게 좀 약간 부담스럽지 않게, 너무 귀엽게 해 줬다. 자연스럽게 (제가) 받아들였던 거 같기도 하다. 그 표현을 받다 보니까 8기 옥순님에 대한 감정이 확실히 좀 올라갈 수밖에 없더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김민희 "이혼 소식에 男 지인들 '저도 각방쓴다'며 상기 돼"(금쪽상담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김민희가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추억의 아역배우 김민희와 딸 서지우가 출연했다. <@1> 이날 김민희는 "제가 전화를 잘 안 받고, 전화벨이 울리면 깜쪽 놀라니까 딸이 가끔 뛰어올 때가 있다. '왜 집에만 있냐'고 하더라. 저는 집이 좋다"고 집순이적 면모를 고백했다. 이에 대해 딸 서지우는 "솔직히 말하면 엄마가 밖에 나가는 게 손에 꼽는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희는 "저는 어릴 때부터 일을 했으니까 단체 생활, 회식, 단체 채팅방에 익숙하다. 제가 회식에 안 가면 '나 민희 아니면 안 가'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 메이커였다. 놀기도 좋아했다. 사람도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민희는 "일일이 그런 걸 케어하면서 살다 보니까 힘에 부치는 경우가 있었다.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좋아한 언니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최백호 선생님 만날 때 나 좀 데려가'라고 하더라. 처음엔 '민희 씨' 하다가 '민희야' 하다가 '너는 만나고 나는 안 되니?'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민희는 "어느 날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모 개그맨 선배가 펍을 오픈했는데 초대받았다. '못 간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일을 하는데 친한 라디오 PD에게 전화가 오더니 '오늘 오시죠? 민희 씨 온다고 해서 다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며 "알고 보니 그 언니가 제가 올 거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모두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이면 '그런가 보다'하는데 제가 너무 좋아했던 언니였다. 그때 받은 충격으로 내 탓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안 나게 됐다"고 집순이가 된 속사정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김민희는 "저는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며 "너무 놀라서 갑자기 혈압이 확 올라가니까 쌍코피가 터진 적도 있다"고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심지어 김민희는 "저는 귀신은 안 무섭다. 두려운 상황에 놓이는 거나, 외국 가서 혼자 지내는 것도 안 두려운데 사람이 돌변하는 게 있지 않냐"며 "제가 이혼했다고 남자 지인들에게 말하면 사람이 상기 돼 있다. '저도 각방 쓴다' '저도 이제 도장만 찍으면 된다' 이런 소리를 한다. 그런 것 때문에 사람을 더 안 만나게 되고, 일도 줄어들게 되더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서지우는 "엄마가 얘기를 해줘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자세히 드는 건 처음"이라고 충격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 불편하고 껄끄러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8기 옥순과 완전히 멀어졌다. 2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숙과 11기 영식의 슈퍼 데이트권 사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기 영식은 앞서 18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8기 옥순에게 큰 실망감을 느낀 바 있다. 이어 "오늘 만약에 선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17기 영숙의 질문에 11기 영식은 "저는 없다. (선택을) 포기할 수도 있다. 포기하는 것도 선택의 하나일 수 있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를 들은 17기 영숙은 "일요일에 우리 촬영 다 끝나고 출연진들끼리 시간 되면 저녁이라도 먹고 출발하면 좋으니까"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11기 영식은 "빠지겠다"며 "8기 옥순님 안 보고 싶다. 그냥 '밉다, 싫다' 이게 아니라 지금은 보기 껄끄럽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1기 영식은 개인 인터뷰에서 "뭐 싫거나 미운 건 아닌데 좀 불편했다. 8기 옥순님이 좀 불편했고, 18기 영호도 불편했다"며 "(얼굴 보는 것도) 불편하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임신'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 만에 부모 된다…초음파 영상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빈지노가 공개한 영상 속엔 미초바의 초음파 영상이 담겨있다. 이를 보던 미초바가 "웃고 있다"고 말하자 빈지노는 "진짜 표정이 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현재 임신 중인 미초바의 모습과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빈지노 등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를 본 래퍼 비와이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김민희 "암 투병 중인 前 남편 위해 10년간 이혼 발표 미뤄"(금쪽상담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김민희가 이혼 절차를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추억의 아역배우 김민희와 딸 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10년이 걸린 이혼 발표에 대해 "제일 중요한 건 딸의 의견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혼자 지내다가 6학년 때쯤 절차를 밟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딸이 좀 크고 '편하게 얘기해도 되잖아'라고 했을 때 전 남편이 좀 아팠다"며 전 남편의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민희는 "투병 생활을 하는데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회복되길 기다렸다.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기가 10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딸 서지우는 "저는 '왜 (이혼 결정을) 이제서야?'라고 했다. 오히려 엄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엄마는 저를 생각하고, 저는 엄마를 생각하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어도어 민희진 후임으로 하이브 이재상 CSO 유력 거론[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매체 일간스포츠는 23일 투자은행(IB) 업계의 말을 빌려 이재상 하이브 CSO, 김주영 하이브 CHRO(최고 인사 책임자), 이경준 하이브 CFO(최고 재무 책임자) 등이 새로운 어도어 이사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선 민희진 대표와 현재 핵심 이사진 3명의 해임 건을 비롯해 새로운 이사진 3명 선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이재상 CSO다. 그는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가 인수전을 벌일 당시, 하이브 측에서 SM 이사 후보로 제안했던 인물이기도. 김주영 CHRO는 인사 전문가로, 크레프톤 HR본부장으로 재직 중 하이브로 스카우트됐다. 유한킴벌리 최초 여성 인사팀장이기도 했다. 이경준 CFO는 하이브 코스피 상장 일등공신으로, 현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법원의 인용, 기각 여부에 따라 어도어 체제 내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정준영, 해외 이민설→가요계 복귀설…"관계자들에 먼저 연락 취해"[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매체 엑스포츠뉴스는 22일 정준영이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났다는 근황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정준영은 여론을 의식한 듯,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계자들에게 먼저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영국 BBC가 최근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과 3월, 지인들과 함께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돼 올해 3월 만기 출소한 바 있다. 더불어 정준영이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진 바,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 살벌한 듀오 포스터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핸섬가이즈'가 대체불가 웃음을 예고했다. 영화 '핸섬가이즈' 측은 22일 듀오 포스터와 세계관 파괴 포스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를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듀오 포스터에선 먼저 구릿빛 피부에 꽁지머리 스타일로 잔뜩 멋을 부린 터프가이 재필과 장발 헤어스타일을 곱게 빗어 넘긴 상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재필은 대형 망치를, 상구는 전기톱을 들고 있어 그들 앞에 벌어질 험한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세계관 파괴 포스터는 이성민, 이희준의 세계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세계관 파괴 포스터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 작품이자 이성민, 이희준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이성민이 연기한 박통과 이희준이 분한 곽상천을 연상시키는 진지한 분위기와 달리, 재필과 상구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대체불가한 웃음 시너지를 자신한다. <@1>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선 '남산의 부장들' 속 박통이 등장,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라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드러낸 이성민이 '핸섬가이즈' 속 강렬한 비주얼의 터프한 미남 재필로 변신한다. 여기에 박통의 심복 곽상천이 "국가 지키는 게 내 일이야"라며 광기 어린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내 섹시한 미남 상구로 등장해 마성의 매력으로 저항 불가한 웃음을 안긴다. 아울러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낀, 열혈 동네 경찰 최소장(박지환)은 "딱 생긴 게 범죄자 몽타주들 아니냐 어?"라며 촉을 발휘, 이에 상구는 상처받은 얼굴로 "거짓말!"이라며 앙칼지게 받아쳐 폭소를 유발한다. 외모 칭찬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것도 잠시, "이번에는 두 마리나 깨어난 것이냐? 고약한 것들"이라고 외치며 십자가를 들이미는 김신부(우현)의 등장은 오싹한 코미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드림하우스가 폭발하고, 남 순경(이규형)이 겁에 질려 절규한데 이어 "빨리 무당 부르자"라고 다급하게 말하는 재필의 모습은 이들에게 벌어진 상상초월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끝으로 재필과 상구를 목격한 미나(공승연)가 발을 동동 구르며 "엄마 어떡해"라며 울부짖는 모습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예측불가한 웃음을 전한다.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혼' 정수라, 185㎝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깜짝 고백(같이 삽시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정수라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한다. 이날 1980년대 여성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정수라가 방문한다.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결혼 생활 중 겪은 경제적 문제와 배신감으로 힘들었던 나날을 고백한다. 이어 현재 행복하게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다. 필리핀에서 사업 중인 185cm 장신의 남자 친구 소개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정수라의 러브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 국민적 인기로 정수라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노래 '아! 대한민국'에 대해 그는 "당시 너무 화가 났다"고 고백한다.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아! 대한민국'이 당시 탐탁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정수라는 자신을 모창하는 후배 가수 김수찬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한 부정을 한다. 이에 자매들이 "김수찬이 특징을 잘 잡아냈다"고 말하자 정수라는 "나 재수 없게 노래했네"라고 반응한다. 이와 함께 다음 회차에 사선가를 찾아온 김수찬이 정수라 모창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정수라를 따라다니는 루머인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혜은이 역시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을 털어놓는다. 이에 자매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는 솔로' 20기 솔로녀 "나랑 같이 있자" 돌직구 플러팅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솔로남녀가 폭주한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밤이 그려진다. 이날 20기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사랑신'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집결한다. 복잡한 러브라인을 헤치고 '로맨스 본진'에 모여든 이들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자리한 '호감남녀'에게 직진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는데도, 자신의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들고 오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호감녀'를 찾아간다. 이어 '랜덤 데이트'에서 사가지고 온 약을 전달해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한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랜덤 데이트'를 마친 뒤, 자신의 '호감남'에게 직행해 각종 영양제, '하트 스티커'까지 정성스레 붙인 손편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한 솔로녀는 "나랑 같이 있자"라며 '원픽남'에게 '로맨스 돌직구'를 날린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하고 싶은 말 있었다"며 '랜덤 데이트'를 막 마치고 돌아온 솔로녀를 곧장 불러낸다. 솔직한 마음 표현이 난무하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아, 이 솔로나라! 정글!"이라고 외친다. 송해나도 "난리 났다 난리 났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범죄도시4', 28일 연속 1위…'퓨리오사' 출격 [무비투데이][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4만3760명이 관람하며 누적 1075만4948명으로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그녀가 죽었다'다. 3만2670명이 관람해 누적 45만681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으로, 1만4986명이 선택해 누적 37만8295명을 기록했다. 4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다. 1만4170명이 관람해 누적 79만6640명이 됐다. 5위는 '가필드 더 무비'로, 5093명이 선택해 누적 20만670명을 기록했다. 한편 2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34.9%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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