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 항소심에서도 유죄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1심 선고 가볍지 않아”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전 야구선수 서준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24)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 120시간의 사회봉사,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5년간 취업 제한 등의 부가 명령도 유지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사회적 관심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서준원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프로 야구 선수 서준원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택시 기사와 승객이 다쳤다. 이전에도 미성년자에게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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