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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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무려 15년 전 대본까지 보관 중이라는 서준영에 브라이언이 딱 5글자로 정리했고 뜨끔한 이들이 꽤 있을 거 같다 배우 서준영에게는 남다른 강박이 있었다.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작품의 대본을 집에 보관 중이었는데, 무려 15년 전 대본까지 갖고 있었다. 27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의뢰인 서준영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영의 10년지기 친구로 등장한 백성현은 “성격 자체가 깔끔하고 깨끗한 걸 좋아한다”면서도 “별명이 ‘서주머니’다. 왜 서주머니겠느냐. 지금까지 했던 모든 작품의 대본들을 갖고 있고, 수납장을 열어도 가득 차 있다. 겉보기에만 깨끗하다. 집에는 짐이 살고 형은 밖에서 따로 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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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서준영 향한 질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서준영을 끝없이 견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47회에서는 마성가의 후계자가 된 여의주(서준영), 그런 의주를 견제하는 주우진(권화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진은 의주와 용수정(엄현경)이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괜스레 의주를 견제하며 수정과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려 했다. 수정은 “제가 본부장님과 함께 출근하는 것도 사람들에게 이상해 보일 것”이라며 우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우진은 할머니 황재림(김용림)에게도 의주와의 경쟁에 대해 스트레스를 드러내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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