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클릭,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근로자' 위한 협약잡코리아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인재 채용 전용 서비스 ‘클릭(KLiK)’을 선보인 잡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외국인 잡코리아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인재 채용 전용 서비스 ‘클릭(KLiK)’을 선보인 잡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외국인
펄어비스, 프랑스 파리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알린다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영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29일 밝혔다.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8월 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한국 문화를 홍보한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의대생·전공의 증발, 교수는 반발… 신규 의사 배출 '빨간불'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의 유화책에도 의대생·전공의 미복귀 행보에 큰 변동이 없어 신규 의사 배출이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도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원서를 낸 의대생은 전체 응시 대상 인원의 약 11%에 해당하는 364명이다.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만 집계하면 전체 대상 인원의 5%에 불과한 159명에 그친다.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와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더해야 약 11%에 해당한다. 전공의 복귀 현황도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달 31일까지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하기로 했다. 복귀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전문의 자격 취득이 늦어지지 않도록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의료계는 돌아오는 전공의가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대다수 전공의는 수련병원이 아닌, 일반의로서 개원가로 나가거나 입대하는 등 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신규 의사 배출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그동안 매년 약..
'슈퍼 청약데이' 동탄 롯데캐슬·래미안 원페타스 등 청약에 홈피 마비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 돼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동탄역 롯데캐슬' 추첨제 청약에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29일 주택 청약 신청 시간인 9시부터 '청약홈' 사이트가 먹통이 됐다. 오전 9시부터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까지도 접속 지연이거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슈퍼 청약 데이'로 '동탄역 롯데캐슬'을 비롯해 '래미안 원펜타스 '호반써밋 목동' 등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청약 물량이 대거 등장했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5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 1가구 무순위 청약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2017년 분양 당시 가격인 4억 82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 실거래(16억2000만원)와 비교해 11억원 정도 저렴하다. 청약은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이날 특별분양을 시작한다. 1순위(30~31일)와 2순위(8월1일)로 이어지는 일반 분양을..
"정부, 인허가 중심의 주택 공급 실적 관리 기준 보완해야"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현재 정부가 인허가 중심으로 진행하는 주택 공급 실적 관리 방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로부터 나왔다. 인허가 중심으로 관리할 경우 실적이 과다 집계돼 국민이 실제 느끼는 공급 상황과 괴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2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3회계연도 결산 분석'에 따르면 정부의 지난해 공적주택(공공분양·공공임대) 공급 목표치는 총 18만3000가구였지만, 실제 공급 실적은 12만820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 대비 70.1%만 공급된 것이다. 이 가운데 예산정책처는 정부가 집계한 공적주택 공급 실적에 사업 승인이 취소된 후 유형 변경을 통해 재승인받은 물량이 포함돼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공공분양 1만6100가구·공공임대 2700가구 등이 공급 실적에 중복돼있다는 지적이다. 예산정책처는 "사업 취소 후 재승인된 물량은 작년 신규 공급 물량이 아니라는 점과 최초 사업 승인을 받은 시점에서도 공급 실적으로 계상됐기 때문에 실적..
8월 전국서 아파트 3만여가구 집들이…작년 동기比 50%↑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8월 전국에서 3만여가구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3만169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같은 기간 2배 늘어난 1만8522가구가 입주한다. 경기 지역에선 2021년 1월(1만664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인 1만502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서울과 인천에서도 각각 1842가구, 1660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작년(1만1102가구)와 비슷한 수준인 총 1만1647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330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구 2273가구, 경남 2170가구, 전남 1208가구, 경북 1144가구 등의 순이다. 직방은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특정 지역의 전셋값 상승세가 다소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씨마른 서울 빌라 공급…정부, 세제 지원 나설 듯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1~5월 준공된 서울 내 빌라(다가구·다세대·연립)가 2900여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착공도 1800가구에 불과해 비(非)아파트 공급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주택 수를 제외해 세제 혜택을 주는 소형주택 범위나, '내년까지 2년 내 준공'으로 제한한 대상 주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준공 물량은 2945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6943가구) 대비 5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아파트 준공이 2배로 늘며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되는 실적이다. 1∼5월 서울 아파트 준공은 1만18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5582가구)과 비교해 2.1배 증가했다. 향후 1∼2년 내 공급될 빌라 물량은 지금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착공 물량이 1801가구로, 작년 동기..
다시 등장한 신고가 거래…아파트 매물도 빠르게 줄어최근 주요 인기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갈아치울 정도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모양새다.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7000건을 돌파했다. 이달은 지난 26일 기준 3279건으로, 6월 거래량(7259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다소 주춤해졌다.하지만 거래량이 지난달 보다 줄어든 데 반해, 서울 곳곳에서는 연일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동작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하임(2019년 준공) 전용면적 84㎡은 지난 20일 25억90…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오르자… 거세진 ‘무순위 청약’ 열풍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한동안 외면받기 일쑤였던 '무순위 청약' 단지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청약 당첨에 필요한 가점대가 치솟으면서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추첨을 통해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결과로 해석된다. 아울러 거주지 및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 제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무순위 청약 열기를 더하는 요소로 지목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는 지난 23일 9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1995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앞선 지난 5월 2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08가구 모집에 1518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3호선 홍제역이 도보 약 30분 거리에 있는 데다, 분양가도..
용산구, 9~10월 '어린이 텃밭교육' 운영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9~10월 지역 어린이집·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연 관찰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6~7세 아동이다. 교육은 9~10월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9월 '가을향기', 10월 '모여라~ 열매'다. 회당 정원은 15명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솔교사는 2명 이상 배치된다. 교육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전국의대 교수 97% "하반기 모집, 지방의료 붕괴될 것"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전국 의대 교수들이 병원의 일괄 사직 및 대규모 하반기 모집이 교수와 전공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고, 지역의료 역시 붕괴 가능성이 있다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9일~25일 진행됐으며, 전국 37개 의대 비대위와 대학, 수련병원 교수 3039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중 큰 이견 없이 90% 이상의 교수들이 뜻을 모은 질문은 이번 일괄 사직 및 대규모 모집이 전공의와 교수의 관계와 지방의료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였다. 90.6%는 교수와 전공의의 관계가 '매우 부정적'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과 다름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번 하반기 모집으로 '지방의료 붕괴가 더 가속될 것'이라는 데 동의한 응답자도 96.8%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내용에 따르면 의대 교수 89..
9명 목숨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결정적 증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고, 곱씹어 볼수록 단전에서 열이 확 솟구친다9명의 목숨을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가해 운전자의 신발에서 중요한 증거가 발견됐다. 채널A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해 운전자 차모씨의 신발을 감식한 결과 액셀 페달 흔적이 뚜렷하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브레이크 페달 자국은 없었다. 보통 페달을 아무리 세게 밟는다고 해도 신발 밑창에 자국이 남지는 않는데, 교통사고처럼 강한 충격이 순간적으로 가해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마찰 때문에 흔적이 남을 수 있단 얘긴데, 액셀 페달 흔적이 뚜렷이 남았다는 것은 차씨가 충돌 직전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조지호
법인카드 사용은 그린피 상승 요인이 될 수 없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들의 평균 주중 그린피는 2020년 13만 4000원에서 2023년 17만 7000원으로 31.5%가 상승했고, 주말 그린피도 18만 1000원에서 22만 1000원으로 22.1% 상승했다.골프 한 번 나갈 때 카트비, 캐디피, 간식비, 교통비 등까지 고려해야 하지만 비용의 측면에서 보면 그린피가 가장 큰 비중을 자치한다.한편, 지난 2022년 11월부터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국내 골프장은 회원제와 대중제에서 비회원제가 추가돼 세 가지 분류 체계로 바뀐 바 …
[시승기] 전기차 살때 걱정되는 충전…EV3는 걱정 없다속초/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헤이 기아, 근처 카페 알려줘". 질문에 EV3에 탑재된 AI는 막힘없이 목록을 읊었다. 손안에 있던 AI비서가 이제 차량으로 옮겨간 것. 아직 학습이 덜 됐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음성 인식 속도나, 반응이 기대보다 매우 빨랐다. EV3의 '총명함'은 내장된 AI뿐만 아니라, 원 페달 드라이브가 가능한 아이페달(i-PEDAL), 스마트 회생제동에서도 체감된다. 특히 전기차임에도 특유의 울컥거림을 덜하게 만들어주고, 연비도 효율적으로 관리해줬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EV3를 몰아봤다. 기아가 '캐즘'을 뚫을 무기로 내세운 세번째 전용전기차 EV3를 처음 보면 콤팩트한 크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EV9를 축소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실내 공간은 넓다는 인상을 받았다. 미니멀한 크래쉬패드 디자인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슬라이딩 콘솔테이블이 더해져 공간성이 확보된 것. 다만 공간을 확보하다보니 컵홀더가 다른 차량..
"한국, 4살은 티파니·10대는 몽클레르""한국에서 아이들이 몽클레어 패딩을 교복처럼 입는다. 부모 역시 아이들이 초라해 보이길 원치 않는다."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 부모들이 어린 자녀에게 사치품을 사주는 소비 성향에 주목했다.FT는 "서울에서 백화점이 문을 열었을 때 새로운 품목을 가장 먼저 사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거나 밤을 새우는 것을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FT에 따르면 경기도 동탄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4살 딸을 위해 티파니에서 78만원대 은목걸이를 구입했다. 18개월 된 딸을 위해선 38만원대 골든구스 구두를 샀…
세마컨설팅, 하반기 대규모 컨설턴트 채용 실시… 조직 규모 확장[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세마컨설팅이 올해 50명 이상 채용을 통한 본격적인 조직 확대에 나선다.26일 세마컨설팅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 수요 확대를 대비한 컨설턴트 인재를 포함해 약 50명 이상의 인력 확충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세마컨설팅은 2024년 7월 기준 작년 7월 대비 현재 35% 이상의 인력 확대를 진행하는 등 빠르게 조직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조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세마컨설팅은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컨설팅사업부 경영컨설턴트, ▲컨설팅사업부 경영연구원, ▲블로그 마케터, ▲ 영
박상우 장관, 인천발 KTX 직결사업 건설 추진현황 점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 경기 화성시 인근 인천발 KTX 직결사업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는 운영 중인 수인분당선을 활용해 어천역에서 경부 고속선 간 KTX 연결선 6.2㎞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인천발 KTX 개통시, 인천·안산·화성 시민들은 KTX 이용을 위해 서울·광명 등을 찾는 대신 송도역(연수구 옥련동)에서 KTX를 타고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버스환승 등을 이용해서 송도에서 부산과 목포까지 이동할 경우 거의 3시간 안팎이 걸린다. 선로가 직결되는 어천역 인근 공사 현장은 현재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와 인접하고 가파른 비탈면 등이 있어 공사의 난이도가 높고 안전 관리가 중요한 만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공사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했다. 인천시 행정부시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박 장관은 "인천발 KTX는 열차가 운행 중인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리더십 콘퍼런스서 ‘직원 경험 최우수 호텔’로 선정[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전 세계 90여 개 페어몬트 호텔 중 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올해의 호텔로 한국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선정됐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6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페어몬트 리더십 콘퍼런스 2024’에서 전년 대비 직원 만족도를 가장 높게 향상시킨 호텔에 수여하는 ‘2024 컬리그 익스피리언스 엑설런스(Colleague Experience Excellence)’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경영진과 전 세계 92개 페어몬트 호텔을 이끄는 총지배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직무 역량강화 강좌 개설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교장 정용수)는 서울지역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강좌 10개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졸업생들이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산업 현장에서 직접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교장 정용수)는 서울지역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강좌 10개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졸업생들이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산업 현장에서 직접
"7월 29일은 전국민 청약하는 날"…최대 20억 시세차익 기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오는 29일 '슈퍼 청약데이'가 예고돼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세차익만 5억원에서 20억원으로 '로또청약'이라 불릴 만하다. 하지만 후분양에다 무순위 청약(줍줍)으로 계약과 동시에 잔금을 준비해야 해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둘 필요가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펜타스'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과 서울 양천구 '호반써밋 목동' 등의 취소 후 재공급 및 무순위 청약 물량이 예고돼 있다. 모두 시세차익만 5억원 이상으로 조건만 맞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특히 '동탄역 롯데캐슬'은 계약 취소, 미계약 가구 등 총 5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왔는데, 이중 미계약 물량 전용 84㎡ 1가구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역대 최대 청약 경쟁률 기록도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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