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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워터밤 출격에 남성 팬들마저 취했다 "'완벽하다'는 말로 부족"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워터밤에서 남성 팬들마저 사로잡은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지난 5~7일까지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페스티벌 첫날에 참여해 관객들과 즐겼다. 이날 차은우는 첫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스테이(STAY)'의 록 버전을 비롯해 여러곡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잘 생겼다" "여자 관객보다 남자 관객들의 소리가 더 크다" "'잘 생기고 완벽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차은우가 워터밤에 등장하니 뮤비 같다" "남자도 반하는 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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