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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Archives - 뉴스벨

#서울-중구의회 (6 Posts)

  • 서울 중구의회, 아동학대 예방·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중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아동학대의 여러 유형과 주요 사례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발견 시의 신고 방법과 대응체계 등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아동 성범죄의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장애인개발원 권은예 전문 강사가 사회적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실제 장애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문 강사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강의하며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장애인을 향한 인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소재권 의장은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아동학대와 장애인에 대한 차별 문제에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근본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정책적 해법과 장애인의 권리 증진에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서울 중구의회, 의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12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중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을 제외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2.1배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시민안전교육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종 사고 발생 시의 응급처치법 원리와 필요성,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전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인체 실습 모형(애니)을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을 실습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재권 의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의원과 직원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서울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마무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9월 11일 제288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 후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폐회했다. 총 264억6000여만원 규모로 제출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4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에 이어 5일과 9일 양일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와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미정, 부위원장 양은미) 심사를 거쳐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위 계수조정 금액인 총 263억7000여만원으로 최종 가결됐다. 일반회계는 제출안 총 147개 사업, 171억5000여만원 중 총 4개 사업, 9100만원이 삭감됐다. 특별회계는 총 93억1000여만원 중 안전건설교통국 주차관리과 소관 일반예비비 84억3700만원이 내부유보금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조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 보고에서 “올해 들어 3번째 추경인 점에서 추경사업예산의 편성요건, 시급성, 실효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향후 예산편성의 목적과 성질에 맞게 예산안을 편성함으로써 구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예산안 심사권에 대한 존중과 재정민주주의를 확립하고 나아가 의회와의 실질적 소통 및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먼저 이정미 의원은 신당역 공영주차장 확장·건립계획과 그에 따라 제출된 추경예산안을 언급하며 “공영주차장 이해관계 당사자인 지역 주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다. 주민 의견 청취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법령과 절차를 지키며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손주하 의원은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의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과 관련하여 “우리 중구의 재정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의회·구청·주민이 삼위일체가 돼 ‘민관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야 한다”며 “날로 악화되고 있는 중구의 재정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리 구민이 낸 세금은 우리 구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공동재산세 상향 저지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구의회는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첫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손주하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판오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정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총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중구 영상제작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중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중구 초등학생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중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중구 빈집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서울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8월30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출범 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8월30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8일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제3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9월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9월 11일 폐회식을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3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선임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등이 처리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 제의안으로‘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이 추가된 ‘의사일정 결정의 건’이 표결 처리되어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은 과반수 득표로 가결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이정미 의원에서 양은미 의원으로 변경됐다. 같은 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총 264억6000여만원 규모로 이 중 일반회계는 총 147개 사업 171억5000여만원, 특별회계는 총 5개 사업 93억1000여만원이다. 9월10일 제3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미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은미 의원이 선임됐다. 조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철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윤판오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은미 의원이 선임됐다. 윤판오 윤리특별위원장은 “본 위원회 구성을 통해 징계를 위한 사후적 활동보다는 예방에 역점을 두어 지방의원으로서 명예와 권위를 갖고 스스로 자정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재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우리 중구는 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특위의 재산세 공동과세 개정 추진이라는 위중하고 시급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재산세 공동과세 개정 추진의 취지가 자치구 재정 불균형 해소를 통한 진정한 재정분권의 실현이라면, 중앙정부가 지방재정의 자립도를 제고하는 방향에서 조세 제도를 개편해 전체 지방재정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변화를 촉진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역 스스로가 자율과 책임을 통해 재원을 발굴하며 자생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근본적인 해법일 것”이라며 “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현 개정안 추진에 대한 반대 의사를 피력하고 개정 저지를 위한 ‘민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끝으로“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후반기 의정활동 개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손주하)는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보건위원회 손주하 위원장, 윤판오 위원, 조미정 위원은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총 3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가장 먼저 위원들이 방문한 곳은 광희동에 위치한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로 영상 촬영을 위한 장비와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8월 19일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 중이며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위원들은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이용자들이 요청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에 당부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한국 최대의 순교 성지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다. 이곳은 2019년 6월에 개관하여 천주교 박해와 관련한 전시,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역사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위원들은 개선점이나 추가 지원 사항이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예술단체 국립극단의 전용 극장인 명동예술극장을 방문했다. 현재 명동예술극장 앞 유휴공간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스킹 야외무대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관련 부서와 논의하며 명동예술극장 광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제시했다. 손주하 행정보건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행정보건위원회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과 현안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서울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개원식 개최…민생 중심 의정활동 다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19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해 새로운 도약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소재권 의장과 양은미 부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국회의원, 이혜훈 당협위원장, 옥재은 서울시의원, 전직 시·구의원, 관내 각종 사회단체장 및 동별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각계 인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구민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의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목표를 밝히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구민과 공감하며 신뢰받는 민생 중심 의정 구현의 각오를 다졌다. 소재권 의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중구의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지방자치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울시의회 등에서 논의 중인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과 차등 분배는 우리 중구의 재원 및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구의회는 현재의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중구민 그리고 중구청과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소 의장은 마지막으로 “중구의회가 지향할 궁극의 목표와 존립 가치는 중구 발전과 중구민의 복리증진에 있다”며 “중구민들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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