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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경고 받으며 시작한 린가드, '정효볼'에 완벽하게 갇혔다 '아직 멀었네' [스포티비뉴스=광주, 이성필 기자] 경기 전 모든 관심은 제시 린가드(FC서울)에게 몰렸지만, 뚜껑을 여니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정효볼'이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광주FC-FC서울 개막전은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의 출전 여부였다. 예매 시작 2분30초 만에 매진될 정도였다. 7,805명의 관중이 90분의 혈전을 보느라 현장 판매분이라도 구하고 싶었던 팬들이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린가드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몸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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