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 안 따라서" 부하 직원 흉기로 찌른 50대 男 구속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부하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희근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성동구의 한 할인마트 정육 판매대에서 40대 직원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마쳤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상급자인 자신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과 주변인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尹대통령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위해 정책 총동원"'민생경제 토론회'…"소상공인 228만명에 이자환급·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 8천만→1억4천만원 상향"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
대상㈜,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3개의 행복’ 개최[AP신문 = 배두열 기자] 대상㈜은 임직원과 주부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3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대상㈜의 다양한 식료품을 담은 나눔박스를 해당 연도의 숫자만큼 제작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과 주부로 구성된 청정원
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전 '순간,'…오디오 가이드 직접 녹음아이유 15주년 기념전 '순간,'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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