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대전통시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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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당진전통시장 상인 생업 복귀하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전체 점포(240개)가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이날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상인회장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뵈니 마음이 무겁다"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상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오기웅 중기부 전 차관이 2022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성대전통시장을, 지난 15일에는 오 장관이 대전 문창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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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시장·개별 점포 수해·폭염 대비 철저히 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름철 수해·폭염 피해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영주 장관은 15일 대전 문창시장을 방문해 수해·폭염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시간당 111.5mm의 폭우로 곳곳이 통제되고 6월 최고기온이 36.6도를 기록해 8월 폭염이 예고되는 대전 지역에 있는 전통시장을 사전에 방문해 여름철 수해와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점검의 자리이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최근 국지성 호우로 대전 지역 하천변과 저지대가 침수되거나 통제됐으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은 물론 개별 점포도 미리 점검하는 등 수해·폭염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작년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한 문창시장에 대해 '챔피언 야시장' 등의 이색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소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챔피언 야시장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야시장이 열리며 시장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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