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부에 3성급 이상 호텔 건축시 용적률 추가 적용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앞으로 서울 도심부에 3성급 이상 호텔을 건축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00%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결정 고시 이후 충분한 녹지 확보 등 시민 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사업성 확보에만 치중하여 개방형녹지에 따른 과도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제점도 제기돼 왔다. 이에 변경안을 통하여 개방형녹지 관련 인센티브 개선과 도시경제활성화 등 지역 필요 시설을 적극 도입 유도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건폐율 및 개방형녹지 토심 기준을 완화하여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주요 개선 내용은 △실효성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유도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 조정 △저층부 개방공간 유도,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등을 위한..
당신을 위한 인기글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추천 뉴스
1
'미쳤다' 日 에이스 위상 이정도인가 '호날두 소속팀' 991억 제의 단칼 거절…"판매할 의사 전혀 없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