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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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민적 합의 만드는 데 매진… 北 주민들도 알게 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태영호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통일에 대해) 아래로부터 국민적 합의를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겠다"며 "이렇게 밑으로부터 만들어낸 국민적 합의를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태 처장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첫 차관급 인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맡고 보니 통일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은 그들의 마지막 희망의 등대로 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육지에서, 바다에서 북한 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으로 오고 있다"면서 "북한이탈주민인 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맡게 됨으로써 우리는 북한을 향해 북한 주민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룩해 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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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최적화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 착수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목표로 아이파크에 최적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전기전자부품 및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솔테크닉스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이파크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효율을 높여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겠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 설명이다. 아울러 건축물과 태양광이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한다. 이들 회사의 개발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파크 입주민은 최적의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운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에너지를 각 입주민 가정에 제공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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