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로..!" 50대 남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이 궁' 불 지르려다 딱 붙잡혔고, 말문이 턱 막힌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에 방화를 시도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9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 20분쯤 창덕궁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라이터로 창덕궁 대조전 문고리 고정 장치 등에 불 붙이려던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A씨는 창덕궁 입장이 끝난 오후 시간, 출구로 사용하는 돈화문으로 들어온 후 행패 부린 걸로 파악됐다. 창덕궁관리소 측은 남성의 이상 행동을 저지하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직원이 A 씨의 행동을 막으면서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남성을 문화재보
한파로 중단됐던 경복궁 낙서 제거 작업이 5일 만에 재개됐고, 우리는 '이날' 가림막 걷은 깨끗한 경복궁 담장을 만나볼 수 있다지난 21일 한파가 몰아치면서 중단됐던 서울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이 26일 오전 다시 시작됐다. 낙서 제거 작업을 끝마친 뒤 내년 1월 4일 경복궁 담장이 완전히 공개된다.26일 문화재청은 강추위로 인해 중단했던 경복궁 담장 낙서 작업을 이날
경복궁 '두번째 낙서범' 자진출석…질문엔 묵묵부답(종합2보)'모방범행' 추정 20대 남성…첫번째 낙서 용의자 2명은 추적중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행 용의자 경찰 조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인 20대 남성 A씨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
일제가 훼손한 월대 되살리고 현판 바꾸고…광화문은 '변신 중'월대 복원 공사 이달 마무리…이건희 유족 기증한 석조각도 자리잡아 '검정 바탕-금색 글자' 광화문 새 현판 공개 앞둬…달라질 모습 주목 광화문은 '변신 중'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공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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