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실무 중심 XR 콘텐트 인재 양성 주력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아우르는 기술인 XR 콘텐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메타버스융합콘텐츠전공 등 콘텐트 인재 양성 중점학과 재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XR프로젝트 제작 역량을 기르도록 지난 22일부터 2주간 'XR 방학 집중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XR 방학 집중과정'은 XR콘텐트와 e스포츠 관련 이론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드로잉 △생성형 AI △모션 그래픽 △3D그래픽 △언리얼 엔진 등의 실습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여자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실무 종사자로부터 직접적인 교육과 현업의 업무 방식을 배우며 앞으로 학습해 나갈 방향성과 직업에 대한 마음가짐을 확립할 수 있었다"며 "평소 프로젝션 맵..
서울여대, 노원그린캠퍼스타운 '오픈갤러리'서 학생 사진전 진행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노원구 서울동산고 외벽에 마련된 '오픈 갤러리'에서 서울 풍경 사진전을 연다. 오픈 갤러리는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와 서울여대, 삼육대가 함께 진행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야외 전시장인 오픈 갤러리에서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소학회 '시선'과 노원구민, 직장인, 대학생 등이 직접 촬영한 서울 풍경 사진전이다. 서울여대 '시선'은 올해 상반기 서울 곳곳을 답사한 풍경 등을 담은 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하반기에 개최될 '추추마켓' 등의 행사에도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학회 시선의 회장인 곽현서 원예생명조경학과 학생은 "처음으로 외부에서 전시를 진행해 걱정도 앞섰지만, 한 학기 동안 소학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실기 100% '미대' 진학했다는 여배우 그림 실력아트테이너는 '예술(art)'과 '연예인(entertainer)'의 합성어로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등 예술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익히 알려진 알려진 아트테이너로는 솔비, 이혜영, 하정우, 구혜선, 송민호, 하지원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10년 동안 그림을 그린 전문가이지만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아트테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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