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1월 가볼 만한 생태 여행지 5곳 추천"서울식물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맞닿아 있는, 지하철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심 속 식물원이다.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였던 강서 마곡지구에 빌딩들이 세워지고, 그 빌딩숲 한가운데 축구장 70개 넓이의 서울식물원이 들어섰다. 서울식물원은 넓은 잔디가 깔린 열린숲과 둥그런 산책로 호수원, 조류의 보금자리 습지원, 그리고 주제정원과 온실로 이뤄진 주제원 등 4개 구역으로 나뉜다. 특히 온실은 문 하나만 열고 들어서면 항상 여름처럼 따뜻한 온도 속에서 초록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열대 지역과 지중해 지역 도시로 이어진 코스
겨울철 실내에서 즐기는 서울…서울식물원·롯데월드 민속박물관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추운 겨울을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명소들이 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겨울철 실내 여행지이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인접한 도심 속 식물원이다. 빌딩숲 한가운데 축구장 70개 넓이의 서울식물원이 자리하고 있다. 넓은 잔디가 깔린 열린숲과 산책로 호수원, 조류의 보금자리 습지원, 정원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겨울에도 초록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열대 지역과 지중해 지역 도시로 이어진 코스를 따라 걸으면 식물 세계 여행도 가능하다. 쭉쭉 뻗은 야자수와 볕에 반짝이는 올리브나무, 2000년 넘도록 굳건한 바오바브나무를 비롯한 100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스카이워크에서는 키 큰 열대 식물을 눈높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오는 2월까지 희귀 난초와 나뭇가지로 만든 겨울요정을 만나는 '윈터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씨앗을 대출받아 키운 후 다시 씨앗으로 반납하는 씨앗도서관과 식물 키우기의..
서울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곳 3곳 (별마당도서관, 롯데타워 전망대, 서울식물원)서울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곳 3곳날이 더워지니 실내 데이트장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서울에서 꼭 가봐야할 실내 데이트 명소 세곳을 소개해드려볼까해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서울 실내 데이트 가볼···
어린이날 놀거리 '풍성'…서울 전역 서커스·체험 등 가득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서울 전역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공원·박물관·서울광장 등에서 100여개의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연휴를 앞둔 2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으로 명화만들기, 곤충과 꽃 생태체험 등으로 체험할 수 있는 '나는 꽃'이 펼쳐진다. 3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9곳에서는 '서울 문화의 밤-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올림픽공원 내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도 개소한다. 본격적인 연휴에는 축제로 가득 찬다. 4~5일 노들섬에서는 국내 유일 서커스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 공연 17편을 볼 수 있다. 나들이 명소로 사랑받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거대한 동화마을로 변신한다. 아이들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의상(코스튬플레이) 체험존을 비롯해 마임, 아카펠라, 창작동화 연극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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