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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rchives - 뉴스벨

#서울대 (59 Posts)

  • 전공의 지원 겨우 1%뿐인데… 인력공백에 '의료개혁' 가시밭 1%대 지원률을 기록하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마무리됐다. 대규모 인력 공백으로 정부 의료개혁이 시작부터 쉽지 않은 모양새다. 지역의료, 필수분과 의료 파행운영이 이어지자 의료계는 정부가 현 의료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점진적 의료개혁 필요성을 요구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6개 의료기관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104명 가운데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가톨릭중앙의료원 등 빅5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지원자는 45명으로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특히 정부가 권역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수도권 수련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교수들의 하반기 지원 전공의에 대한 교육 보이콧 선언 등으로 수도권 지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분위기는 회의적이다...
  • 2025학년도 수시…"자율전공 선발 확대 등 변경사항 잘 살펴야"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수시 전략에 있어서는 수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31일 입시전문가들은 각 대학별 수시 전형 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수시는 전년보다 87명 증가한 2680명(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포함)을 모집한다. 기존 자유전공 외에 공과대학 단과대학 내 광역 모집을 신설했다. 공과대학 수시 모집은 학업우수전형에서만 33명을 모집한다. 학업우수전형은 서류 100으로 변경돼 지원자층, 경쟁률 등에 변화가 예상된다. 의예과, 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더 높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해 대비가 필요하다. 서강대는 수시모집 인원이 1030명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자유전공모집단위가 신설되었는데, SCIENCE기반 자유전공학부,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AI기반자유전공학부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 LH, 비수도권 청소년 150여명 대상 창의력 증진 교육캠프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수도권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LH는 지난 27일부터 사흘 간 서울대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이를 위한 '2024 창의성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 교수진이 캠프에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탐색 등을 직접 강의한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캠프 기간 동안 서울대 재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한다. 함께 서울대 캠퍼스를 탐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 중심으로 추진되는 3회차 캠프에선 외국 교환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선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발굴하는 계기가..
  • 국시 응시율 저조·전공의 모집 요원…신규의사 배출 '뚝'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본과 4학년 학생 대부분이 시험접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학기를 통으로 쉬어 시험을 응시하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도 요원해 내년도 국내 신규 의사 배출 난항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6일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고려대, 울산대 등 6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20년 의정 갈등 사태 속에서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던 본과 4학년생이 2700여명이었던 것을 돌이켜보면, 이번 사태를 대하는 학생들의 의지가 얼마나 결연한지 잘 알 수 있다"며 "본인들의 진로까지 위태롭게 하는 의대생들의 항의와 행동은 '집단이기주의'라는 왜곡 편향된 프레임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전국 본과 4학년생 3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03명 가..
  • 의정갈등 2라운드는 '국회'? 의대 증원 청문회·국조 국민청원 '봇물'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의대 증원과 관련한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국회에서도 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대 증원 관련한 교육부 대상의 청문회 요청을 담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2주 만에 목표 인원인 5만명을 넘어 국회 교육위원회로 회부된 데 이어,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청한 국회 국민 청원이 26일(오후 3시기준) 4만명 가깝게 동의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국민 청원을 제기했다. 지난 24일 청원이 올라온 이래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3만9473명이 동의한 상태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상임위 심사를 거쳐 의결되면..
  • 복지부, 전공의 추가 모집 더 이상 없어…"정부로서 최선 다했다"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충원이 미달되더라도 더 이상의 추가모집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수업·지도를 거부하는 교수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복귀 전공의에 대한 수련특례는 '공익'을 위함이고 정부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2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에 복귀하려는 전공의에 대한 지도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부분의 교수들께서는 이에 동조하지 않고 환자와 제자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교육 '보이콧'은 전공의들의 수련 기회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만약 그런 행위가 발생할 경우 여러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7645명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나 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 등 6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
  • 6개 의대교수들 "수평위 왜 복지부 산하? 식물기구" 비판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빅5' 병원을 포함한 의대 교수들이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수련환경평가위원에 강도 높은 비판으로 의견을 모았다. 25일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수평위가 본래 설립 취지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전공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가 수평위 위원 구성과 관련해 전공의 위원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가 위원을 확대하는 입법은 오히려 수평위에 대한 복지부 영향력을 키우려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비대위에 따르면 수평위는 전공의법에 따라 전공의의 수련과 관련한 전반적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한 복지부 산하 독립 심의 기구다. 비대위 교수들은 수평위가 독립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식물기구'는 아닌지, 복지부 산하 기구인 것이 옳은 게 맞는지 등 의문을 보였다. 이들은 "수련환경평가 본부는 실질적으로..
  •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 장남 병역 기피·부실학회 논문 의혹 과기정통부 "사실관계 청문회서 밝혀질 것"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병역 기피를 위해 해외에 불법 체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유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는 2006년 무렵 해외 유학을 이유로 병역검사를 3년 연기했다. 이후 두 차례 더 해외여행 등을 이유로 병역검사를 연기했다. 이후 2013년 병무청에서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 통보를 받고 병역검사를 받았지만, 질병으로 인한 7급 판정을 받아 재검사 대상이 됐다. 이듬해 3월 재검사 결과...
  • 글로벌에서 엄지척…K-에듀테크 클라썸, 'G2' 배지 5개 획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교육·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글로벌 비즈니스 리뷰 플랫폼 'G2'에서 5개의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G2에서는 267만개 이상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용자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분기별 이용자 평가를 거쳐 사용성, 기능성, 혁신성, 고객만족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배지를 부여하고 있다. 전체 제품 중 7%에 대해선 '리더'와 '고성과'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클라썸은 총 5개의 리더와 고성과 배...
  • “최루탄도 맞고 연애도 했다고?” … 한국 1위 재벌의 남다르지 않았던 학창 시절 리무진 대신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지만비싼 버터링을 들고 있었다는 그의 학교 생활 재벌들의 학창 시절은 어떨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범한 ... Read more
  • [세종만사] 과기정통부, 공대교수 장관 '루틴' 굳어지나 ○…공대교수 과기정통장관 ‘루틴’ 굳어지나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지명. 최기영 전 장관(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임혜숙 전 장관(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 이종호(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이어 공대 교수 출신이 4회 연속 장관 지명. 서울대 ○…공대교수 과기정통장관 ‘루틴’ 굳어지나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지명. 최기영 전 장관(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임혜숙 전 장관(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 이종호(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이어 공대 교수 출신이 4회 연속 장관 지명. 서울대
  • 수련병원들, 전공의 사직 처리 시작…빅5 사직률 38%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일(15일)까지 복귀한 전공의는 8.4%에 그쳤다. 전공의들이 무응답으로 일관, 돌아오지 않으면서 1만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될 전망이다. 17일 보건복지부는 “16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3756명 중 출근율은 11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일(15일)까지 복귀한 전공의는 8.4%에 그쳤다. 전공의들이 무응답으로 일관, 돌아오지 않으면서 1만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될 전망이다. 17일 보건복지부는 “16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3756명 중 출근율은 11
  • AT·신경주대, 미래인재 육성·저탄소 식생활 확산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신경주대는 17일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인력 양성 협력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실천 문화 확산 △대한민국 농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신경주대는 17일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인력 양성 협력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실천 문화 확산 △대한민국 농수
  • 다가오는 전공의 사직처리 디데이…'복귀자 소수' 우려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15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병원을 떠난 전공의 1만여명 중 얼마나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9월 하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15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병원을 떠난 전공의 1만여명 중 얼마나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9월 하
  •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 일괄 수리…교수 휴진 여파에 정부 '건보 선지급 보류'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 AI 기반 인프라 수준 우수…인적자본·기술혁신역량 미흡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인적자본과 AI 기술혁신역략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중위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 AI 인적자본 축적·기술혁신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행한 정보화정책 '국가 AI 경쟁력에 따른 OECD 국가 유형 분류'에 따르면, OECD 국가 38개국 대상으로 AI 기술혁신 역량에 따라 퍼지셋 이상형 분석방법을 활용해 조사한 결과 'AI 선도국'에 해당되는 국가는 총 14개국이다. 미국, 스웨덴,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등과 함께 한국도 포…
  • 보이지않는 'SW 용쟁호투'… 현대모비스 경진대회 1등 수상자는? 현대모비스가 전국 소프트웨어(SW)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 총 지원자 3748명의 '조용한 전투' 끝에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아이오닉5 전기차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경진대회를 채용 캠페인에 연계해 인재 확보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본선 결과 학생부 강태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씨, 일반부 이상엽(서울대 통계학과 졸업) 씨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총 4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C, C++, …
  • “전환점 맞은 K플랫폼, 산업정책 컨트롤타워 만들어야” 글로벌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플랫폼 정책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천문학적 투자로 AI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대한민국 플랫폼(K플랫폼)’ 고유의 경쟁력 글로벌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플랫폼 정책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천문학적 투자로 AI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대한민국 플랫폼(K플랫폼)’ 고유의 경쟁력
  • 과기정통부,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본격 착수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차세대 원자력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국 원자력학과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개최된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 행사와 전국 원자력학과장 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원자로를 포함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나갈 핵심 인재를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동 센터는 주관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 출연 또는 기업 연구기관에서 진행중인 미래 원자력 시스템 설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5년까지 총 3개 센터를 지정할 예정이며, 센터당 5년간 연 14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올해는 서울대를 주관대학으로 하..
  • 개그맨 양세찬·양세형 형제가 아버지 학력을 고백했다… 입이 떡 벌어진다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양세형은 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남다른 두뇌 유전자를 자랑했고, 앞으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세히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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