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대합실서 흡연 제지당하자 행패부린 40대 실형서울남부지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지하철역 대합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역무원에게 제지당하자 행패를 부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내말 왜 안들어줘"…경찰서에서 문신 내보이며 소란경찰 폭행도…20대 피고인에 징역 6개월, 집유 1년 서울남부지법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경찰관과 민원 상담이 잘 진행되지 않자 팔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소란을 피운 20대 남성에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9일 법조계
민주당사 점거한 기후활동가들 벌금형서울남부지법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이보람 판사는 20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며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점거한 혐의로 기소된 한모 씨 등 기후위기 활동가 6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300만원을 선
'병역 비리' 발뺌한 라비 징역 2년...자백한 송덕호 1년 구형[TV리포트=김연주 기자] 병역 의무 회피로 나란히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와 배우 송덕호에게 각각 징역 2년, 1년이 구형됐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병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덕호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엄히 처벌할 필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에 발목 잡힌 스타들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과의 친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지난 5일 안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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