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2일까지 입장 달라”···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일주일 연기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서울시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설치한 분향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알렸다. 이에 협의회는 서울시의 행동을 ‘일방적’이라고 규탄하며 더 이상의 소통을 중단하겠다고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놓고 극한 대치…"철거" vs "반대"[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공병선 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기습 설치된 시민분향소를 두고 유가족과 서울시가 대립각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분향소를 불법 시설물로 규정하고 이날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 서울 도심서 연말 분위기 즐긴다” 대표 명소는 어디모처럼 빛나는 겨울이다. 팬데믹으로 조용했던 연말의 거리가 오래간만에 예년의 활기를 되찾았다. 거리 곳곳에는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 조형물이 들어서 눈이 즐거운 연말 정취를 더한다. 지자체와 유통가는 연말연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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